일지 쓴지가 두달이 되었네요..
지난 2달간..
듣기 : 35시간 평균 하루에 약 30분
읽기 : 20시간 평균 하루에 약 20분
어휘서 : 1/3권 최근 주 3회 1과씩
문법서 : 100/450 페이지 최근 주 3회 8 page씩
흘려듣기 : 매일 매일하는 것이 익숙해짐
말하기 : 전화영어 최근 주5회 10분씩
생전 공부와 담쌓고 살다가
3월 한달 영어학원다니고
4월, 5월 두달간 엄마표영어로 전환하여
힘들텐데도 어쨌거나 지금껏 잘해왔네요..
앞으로 한달간의 계획입니다..
(문법, 어휘 올인입니다 )
문법서 : 매일 10 page씩 - 오답처리에 신경쓰며. 시제부분 곧 끝나니 양을 늘리려구요..
어휘서 : 주 3회 1과씩 - 가끔씩 복습해가며 계속 진행
듣 기 : 매일 30분 이상 - 가급적 조금이라도 매일 들으려구요, 안되면 한달간 생략..^^;;
읽 기 : 자 유 - 본인이 원할 때
흘려듣기 : 매일 - 듣는 게 익숙하게 항상 돌아가게
말하기 : 주5회 10분씩 - 준비없이 자유롭게 (시간많이 걸리면 관둘생각임)
한달 하면
문법 : 400/450 page (300 page 넘으면 훌륭함, 진도보다 정확성을 우선으로)
어휘 : 20/25과 (15과 넘기기, 중간중간에 복습첨가)
듣기 : 미지수
읽기 : 미지수
말하기 : 10분 (선생님과 재미있게 놀면서 수다떨기)
요렇게 됩니다요..
다 생략하고 문법, 어휘만 하는 구조로 가고 있어요..
이렇게 한 달 빡시게 하고..
기말고사 시험친 후
방학전까지
문법 : 1권떼기
어휘 : 1권떼기
하려구요..
그 담에..
방학때는 책좀 읽구요, 좀 많이 듣구요.. 가장 취약한 어휘공부하구요..
뭐 그렇게 가려구요..
하하..
거창하군요..
6월이 참 힘들지만 보람있는 한달이 될 거 같아요..
수학도 그때쯤 10나 처음 들어갈 거라서 참 바쁘겠네요..
꼴순이 홧팅~~~~~~~~~!!! 외쳐봅니다.
지난 두 달간 해온 것처럼
방학때까지 또 두 달간 잘 해내겠죠..
이쯤에서 깊은샘님, 화이트린넨님께 감사를 안 드릴수가 없네요..
두 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꼴순이 또 묵고 자고 놀고 두달을 보냈겠지요..
양이 많든 적든
꾸준했든, 빼먹었든
신나게 했든 힘들어했든
어쨌거나
직접 한 것만 결과로 남네요..
참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이후 지금까지 일지 함께 올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꿉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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