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말씀드린대로
문법과 어휘만 했사옵니다..ㅋㅋ
실은 거의 문법만 했는데..
시제를 하고 났더니..
그 뒤에는 쉬운 부분만 나와서..
거의 설렁설렁... 모드로 신나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의문문 만드는 법,
명사, 대명사,
조동사,
and 지금은 펑추에이션 하고 있어요..
요렇게 하는 거 맞지요?? ㅋㅋ 쉼표찍고 앗싸..
책의 쪽수로 볼 때, 문법도 절반, 어휘서도 딱 절반했네요..
듣기도 자유로 읽기도 자유로 냅뒀더니..
스스로 느끼는 부담감은 적고..
원래 성향이 문법과 어휘보다는 듣고 읽기를 좋아하니
저절로 그쪽은 서서히 다시 돌아가네요.. ㅋㅋ
저는 그동안 방학때 집듣할 책들 구입해뒀고,
쉬운 책 읽기 용도로 골라놓았고,
젤 골때리는 꼼꼼히 읽기책.. 고르는 중입니다...
이런 거 넘 싫지만.. 2% 부족이 아니라.. 20% 부족한 부분 보충하려니
꼼꼼한 진행도 함 해봐야죠.. 엉엉..
우리는 설렁설렁이 좋아요..
근데 하루 건너 하루하는 어휘보다는 (죽을맛..인가봐요..)
매일하는 문법이 부담도 적도
재밌다고 하네요..
문법을 하면서 명쾌해지나봅니다..
워낙이 두루뭉실..하게 알던 녀석이라..
자신감도 약간씩 생기고 재미도 있다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꼴순이한테도, 두 선생님께도, 격려해주시는 많은 동기분들께도요..
그리고 두달을 표사놓고 기다리던 cats를 보고왔습니다..
캬~~ 감동 그 자체.......
석달째 cats는 매일 돌아가구요..
cats에 미�V나봐요..
ought to 랑.. had better랑 would rather 랑 ...
헷갈린다더니..
cats에 나오잖아... 럼텀터거가..
You ought to ask~~ 그러잖아.. 했더니..
바로 아~~~~~ 하며 하하 웃네요..
바로 입력됩니다요..
오직 문법만 달랑 하고 신났습니다요..
새미와 달리..꾸준히하는게 쥐약인 모녀가..
이주일 동안 꾸준히 했다고
세상을 다 가졌네요.. 하하..
아래에 일지 함께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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