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3월에 한달간 ㅊ ㄷ 어학원 다니다 관두고
여기 학교에 입학하고 2달을 보냈네요..
딱 한달간 다닌 그곳에서
쓰기 지도를 두번 받았는데,
태어나서 첫번째 쓴 essay 는 grammar 와 style check 을 받았는데 ........ B- ㅋㅋ
그만두는바람에 두번째 쓴 건 교정을 전혀 못 받았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우연히 english literature 전공한 한국계 캐나다인에게
그 essay 를 교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틀 전이네요..
손으로 깨알같이 쓴 글을 아주 잠깐 교정한 것이라
더 손볼 부분이 분명 있을 듯 하지만
well organized 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
저도 덩달아 많이 배웁니다..
우리나라의 글쓰기랑.. 영문 essay 랑
형식적인 부분이 약간은 다르네요..
그 차이를 같이 공유하고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요..하하..
구경하삼..
도망가야지.. 휘리릭~
참참.. 도망가기전에..
파란색은 틀린 부분, 빨간색은 교정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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