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무아-고1여 꼴순

무아 : 꼴순(중3) essay

깊은샘1 2007. 5. 30. 23:57

 

올해 초 3월에 한달간 ㅊ ㄷ 어학원 다니다 관두고

여기 학교에 입학하고 2달을 보냈네요..

 

딱 한달간 다닌 그곳에서

쓰기 지도를 두번 받았는데,

 

태어나서 첫번째 쓴 essay 는 grammar 와 style check 을 받았는데 ........ B-  ㅋㅋ

그만두는바람에 두번째 쓴 건 교정을 전혀 못 받았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우연히 english literature 전공한 한국계 캐나다인에게

그 essay 를 교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틀 전이네요..

 

손으로 깨알같이 쓴 글을 아주 잠깐 교정한 것이라

더 손볼 부분이 분명 있을 듯 하지만

well organized 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

 

 

 저도 덩달아 많이 배웁니다..

우리나라의 글쓰기랑.. 영문 essay 랑

형식적인 부분이 약간은 다르네요..

그 차이를 같이 공유하고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요..하하..

 

 

 

 구경하삼..

 

 도망가야지.. 휘리릭~

 

 

 

 

 참참.. 도망가기전에..

파란색은 틀린 부분, 빨간색은 교정한 부분입니다..

 

 

꼴순 essay2.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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