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길잡이/아자검정 요점정리 8장~

깊은샘 : 아자검정 요점정리를 시작하면서...

깊은샘1 2007. 7. 19. 10:20

혹시 아자검정 요점정리라는 방이 신설된 것 눈치채셨나요?

우선 방부터 만들어놓기로 했습니다.

 

우리 학교의 기본적인 영어학습방향인 보고, 듣고, 읽기 외에 문법에 대한 생각은,

 

 리딩실력을 충분히 갖춘 아주 빠른 경우의 문법 스케쥴  

 

1. 초4에서 그래머타임 1,2,3권====>4권이 힘들면 쉰다....

[simple steps to writing 2,3,4권] 진행 후에 4권 진행...

 

2. 초5에  아자 빨강 + 워크북

 

3. 초6에  아자 검정 + 워크북

이어서 아자파랑 + 워크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코스는 아주 빠른 코스라고 생각하니

5학년, 6학년, 중학 1,2학년이라 하더래도 리딩레벨이 2가 넘지 않는 경우에는 그래머타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늦었다고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스케쥴에서 문법체계가 어느 정도 잡히면 다른 영역으로 넓여가면 되고요.

문법체계가 잡히지 않았으면 계속 문법을 해서 중학 졸업할 때까지는 적어도 아자검정까지는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으면 파랑까지..)

우리 새미(외고1)도 이제야 아자파랑 하고 있습니다.

문법은 고등 3년 내내 아자파랑 한 권만 해도 된다고 했답니다.

 

많은 초1,2,3학년 저학년 맘들이 문법을 가르쳐야 하지 않느냐고 초조해하는데요.

4학년은 되어야 까다로운 문법규칙을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 우리말 이해정도나 정신연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1,2,3학년은 파닉스, 스펠링, 100words 정도의 학습서로 듣고 읽기만 하는 지루함을 달랬으면 하고요.

문법은 빨라야 4학년 초쯤 시작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머타임이나 아자빨강은 웬만하면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자 검정 요점정리를 틈이 나는대로 린넨님과 나누어서 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지레 걱정되어 아직 시작을 못하고 머뭇거리고만 있어서 나팔부터 불어봅니다.

인강 듣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게 되니, 불충분하더래도 혼자 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애 요점정리라도 있으면 힘 받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1장부터는 린넨님이 시작하고 저는 8장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시작해보겠습니다.

 

끝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주세요.

!!!!아자! 난 할 수 있다...

I CAN DO IT!!

 

린넨님은 아자시리즈를 많이 다루셔서 경험이 많으시지만 저는 실제로는 내용을 다뤄보지 못했습니다. 새미가 해온 것 채점이나 해주는 정도였지요.

린넨님 혼자 하시기에 너무 벅찰까봐 분담은 했지만

린넨님!!! 제가 해놓은 것 보시고 자유롭게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 있으면 수정해주세요.

이 참에 공부 좀 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