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제목 쓰기가 너무 죄송하네요.
이사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하는 날까지 ..집 빼는 돈을 자동이체 하겠다는 말에 헉~
일요일 이사라 들어 가면서 지불 해야 하는데 일부를 통장에 넣어 가지고 왔다는
말에 황당하더라구요.
자동이체 제한이 있는지라 일부를 월요일에 부치겠다고 하자..
집 못들어온다며 난리를 치더군요.
주인 입장에선 당연한거지만 좀 서운하네요.
안준다는게 아니고 이체가 안되는건데...
친구에게 꾸고 부동산 아저씨께 꾸고~
겨우 이사했구요..톨게이트 들어가기전에 경비실에서 연락 와 다시 돌고
암튼 이사 두번은 못하겠어요.
제 보금자리~ 정말 실망이었죠.
이래서 빚내서라도 내집 사나부다~할정도로
집을 얼마나 험하게 썼는지 기절할정도~
하루하루 지나며 이집의 장점 1가지씩 주문을 걸기로 했어요.
내아이에게 주문 거는것처럼~
1.집이 밝다...
이렇게요.
영어 공부는 일주일동안 듣기 외에는 못했어요.
학교 (배정받은)에서 내준 영어숙제가 걸리버 여행기 완독하기라서
계속 듣고 읽고 합니다.
어느정도 이사정리도 끝났기에 내일부터 영어 문법도 들어가며 시작 하려구요.
벌써 말일이 되어 가는데 숙제가 밀려 걱정 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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