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이 이곳에서도 늘 못마땅한 모습만 보여드려서 그래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올려봅니다..
음...
1.건강합니다..아기때부터 이제껏 병원을 몇번 가봤나? 할정도로 건강합니다.
비염이 약간 있지만...
2.덤벙거리지만 이제껏 사내아이지만 아이안고 병원으로 뛰워본적 없을만큼 조심성이 있습니다..
3,"우리집 밥돌이"라 할정도로 밥을 좋아하고 그래도 몸무게는 정상입니다..
4,예의가 바릅니다..
5.10년넘게 대가족(할아버지 ,할머니 ,고모할머니,고모 고모부 ,같은또래 사촌두명,우리가족)
으로 살아서인지 사교성이 좋은편입니다
6,엄마를 좋아합니다..오늘도 저 출근할때 현관에서 "엄마 사랑해요.."라고 외칩니다..
7,애교가 많습니다..다큰 녀석이랑 아직도 뽀뽀를 합니다..
8.하기 싫은 내색은 하지만 순종적입니다..
9,엄마랑 한판해도 한두시간 지나면 스스로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럴께요"라고 싹싹 빕니다..
10,요즘 툭탁거리긴 하지만 동생과 우애합니다..
11,멋쟁이입니다..
12공 가지고 하는 운동은 뭐든지 좋아하고 잘합니다..(축구,배드민턴,배구,농구...0
초등땐 클럽 대표로 전국대회도 나갈정도로 동네 축구에선 알아주는 실력이었습니다..
13.친구관계가 좋습니다..
14,욕심이 별로 없습니다..
15.학교성적표에 선생님란에 이제껏 빠지지않고 쓰여진 말이 "성격이 밝고 활발~~~"일정도로
밝은 아이입니다..
16,남(친구) 잘되는 일에 배아파하지않고 진심으로 축하할줄 아는 아이입니다..
17.미끈한 다리?를 가졌습니다..
18.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만큼 사랑도 나눌줄아는 아이입니다.
19.여린구석이 많고 남들이 아직 때가 안묻었다네요?
20.아빠를 가끔 "형"이라 부를만큼 좋아합니다..반면 무서워도 합니다
21.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합니다.(지금은 양가 할아버지께서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22.성적은 별로지만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입니다..
23.대체로 글을 못쓰는편인데 어떤땐 논술로 상을 받아와서 깜짝 놀래키기도합니다..
24.영어도 이제껏 안한것 생각하면 잘하는편입니다..
24.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집니다..
25.배려할줄 압니다..친구가 다리를 다쳤는데 한학기동안 오갈때 가방을 들어줬다고
그엄마가 고맙다고 말해서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26.털털한 남자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27.자의반 타의반 길러진 자립심...이 강한 아이입니다.
멀리 보내도 어찌 지내나하는 걱정은 별로 안합니다..
28.유머가 있고 느물므물합니다.
29.1학년때부터 꾸준히 매주일 일찍가서 주일학교 교회봉사를 하고
큐티와(약간의 강제성) 가족을 위해 기도할줄압니다
30.엄마를 어른되게 만드는 효자? 아들입니다
우리호는 제가 늘 "우리 호같은 남자 있음 다시 결혼할거야"라고 노래부르는
아들이니 더 자랑 안해도 되지요?
성격 좋지..다정하지..사랑많지..똑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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