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해리맘-중2남 해리

해리맘 : 해리의 영어 진행글 8월 2번째

깊은샘1 2007. 8. 26. 22:36

개학을 하고 해리를 좀 덜보니 화가 덜 나기도 합니다.

 

아자빨강 마무리하고 에러분석하니 또 나가네요.

             모하자는거야  소리치니 다시 다 제대로  고쳐옵니다.

             정말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입니까?  한번에 갈 걸 꼭 두번이상을 하네요.

             

포커스온사이언스 E 끝내고 단어정리(영한) 한번하라고 한뒤

                            그로서리를 주었더니 처음보는 영영으로

                            180개중에서 11개 틀렸습니다.

                            땡하려고 합니다.

 

해리포터 6을 이제 사주었습니다.1/3정도 읽은거 같습니다.

 

전화영어 울집에서는 다른곳이 홈에 들어가기가 요상히 힘든관계로 틴타임즈 시작했는데

                 요거는 따박따박 알아서합니다. 매일 일기 써서 올리고 고쳐받고

                 그런데 기사볼때 음성지원을 들어가면서 하면 좋겠는데  말을 안 듣네요 ㅠㅠ

                 모라하기가 싫어서 일단 내두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아침에  아자검정(1시간쯤)

               토욜 1장을 하게한뒤 슬쩍 물었습니다. use가 나으냐? azar가 나으냐?

               당근 아자가 더 낫지. 합니다 이유는 더 재미있답니다.

화수목 오후  CAUSE & EFFECT  

              엄마손이 제일 덜 갈것같은 문제집이라 선택했는데...

              TRUE TALES 이야기를 들으니 살짝 마음이 흔들리네요

              전화영어준비 (월금토가 수학학원이라 일단 요날들 집중준비)

매일저녁  일기쓰기

              전화영어에서 하는 건데 생각보다 샘이 꼼꼼 하시네요

              전화영어는 우선은 주5회로 했는데  상황봐서 줄이거나 그대로 하려구요

 

2학기는 생각해보니 금방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상태도 그렇고 욕심을 버리려 하는데

요거이 어느날은 냅두자 하다가도 너무 냅두는거 아냐 잡아야하나 하는 어미마음은

갈팡질팡 판단이 안되는  인생의 사추기인지

질풍노도의 시기인 아들의 사춘기 시절과  걸려 넘어져 둘 다에게

상처를 냈다가 곰방  잊고 아이가 좋아하는 먹거리 사들이고 먹일 궁리하는

엄마마음이나 엄마에게 혼다고도 금방 잊고 헤헤거리는  해리나

속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쪼매 고상하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