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잘 보내셨죠?
이사와서 이곳에서 맞는 추석이라 편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가까운 만큼 제 손길을 기다리는 시댁이 절 더 부담스럽게 하더군요.
연휴동안 3부자(아버님.남편.동아)는 낚시를 하러가서 하루 밤새우고
다음날은 종일 자더군요.
곧 있을 중간 고사 준비도 덜돼있고 저만 걱정 합니다. 속으로요~
동아는 9월 한달은 거의 집듣 위주로 했어요.
리터러시3을 열심히 듣고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찾아가며...
아자문법도 꾸준히 해서 반 정도 했습니다.
제가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동아는 별 생각없이 꾸준하게 하려고 하네요.
어휘와 독해도 이틀에 한번꼴로 30분 정도 했어요.
연휴부터는 그냥 흘려듣기만 하고 있어요.
해리포터 사놓은게 있어서 어렵지만 아침에 틀어 놓고 오며가며 듣는데
너무 빠르다고 하네요.
기상알림 대용이네요.
중간고사 이후 부터 또다시 매진 해야겠어요.
영어를 좋아하는맘은 변함이 없어요.
영국이란 나라를 꼭 가보고 싶다네요.
해리포터 영향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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