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나고 어영부영하다보니
벌써 10월 말이 돼 버렸네요.
허니는 여전히 방과후 열심히 공차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답니다.
시험 결과가 엉망이지만
결과에 만족하는 타입이라
엄마의 애타는 맘은 그냥 묻어둡니다.
아자워크북은 4과까지만 하고 리딩어드벤티지 하려고 합니다.
너무 길게 끄는 거 같아서 허니도 하기 싫어하고
문제풀이도 원만히 하는 거 같아 겨울방학 때
못다 한 부분(5과-7과)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리터러시 여전히 읽고 있구요.
2주동안 샬롯의 거미줄, 스튜어트 리틀 들었고 백조의 트렘펫 듣고 있습니다.
읽기는 북웜즈 읽고 있습니다.
토, 일요일 이용해서 WM 쓰기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재등록할 때 레벨테스트 하는데 할 때마다
미약하지만 점수는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그래도 쓰기가 많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주말 이용해서 영타임즈 지난호 레벨1 기사
외워서 쓰기 계속 할까 하는데 허니가 따라올지 모르겠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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