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길잡이/토플·텝스·토익

깊은샘 : 사하라님! 텝스요.

깊은샘1 2007. 11. 19. 07:10

지난번에 에듀조선 모의고사 못찾았다고 하셨는데요.

가상모의고사지만 교재를 사야해요.

먼저 에듀조선 사이트이구요.

바로요기

 

한참 밑에 내려와보면 TEPS Cyber 고사장이라고 있어요.

바로요기

모의고사용 교재가 5권이 소개되어있는데요.

아무 거나 사서 하셔도 되지 싶어요.

어차피 텝스를 준비하려면 실전테스트는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요.

교재를 구입하셔서 가상고사장을 이용하셔서 모의테스트를 하면 영역별로 점수가 나오니 부족부분이 어딘 지 알 수 있구요.

지난 번에 데일이나 새미의 성적표도 올린 것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텝스 교재로는 [New It's Teps]를 보는 편이 좋아요.

 

 

이 책이 대체로 어느 정도 기본을 갖춘 아이들의 기본교재입니다.

기존의 잇츠텝스는 절판되고 완전개정판이 나왔군요.

개정판을 사도록 하셔요.

 

이 책을 사서 혼자서 죽 공부하면 되고요.

시험볼 때쯤 되면 실전모의고사를 주말마다 보면서 틀린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면 되구요.

혼자서 꾸준히 해나갈 수만 있다면 인강이나 학원은 특별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월간텝스를 많이 보기도 하나보더군요.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영어는 인강이나 학원의 강의 듣기보다는

혼자서 교재를 보고 듣고, 읽고, 풀고, 모르는 부분 이해하고, 마지막에 단어공부하고, 지문 다시한번 읽어보고 이런 식으로 해나가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텝스에 대한 이것저것을 알려면 해커스텝스 사이트에 가보세요. 

해커스 텝스 사이트입니다.

바로요기

 

그리고 추신인데요.

수학과 폭넓은 독서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외고다보니 영어말하기에 대한 부담이 항상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영타임즈 레벨3로 전화영어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헤럴드트리뷴은 아직 빠르다는 생각이고요.

학교 들어가면 유지하기 힘드니 방학동안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영타임즈가 능률로 넘어가면서 학습지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독해서나 어휘서, 쓰기, 말하기의 교재로서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어디를 이용해도 상관없지만 뉴스페이퍼톡을 이용하시려면 새미네에서 알게 되었다는 얘기를 해보세요. 혹시 잘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