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님~~ 린넨님~~
답글로 할려니 여러글에 뭍혀 읽지 못하실까봐 진행글로 올립니다.
복디로 인해 마음만 무거우시죠?
괜히 죄송해 지네요.
특별전형에 900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그리하기로 과외샘과 그런 계획을,,,
공부하다보면 학교 자체 시험도 잘 치를 수 있을거라는 야무진 생각과 함께요.
일단 900점을 목표로 하고 가되 안 되면 일반 전형으로 하기로요,,,
과외샘은 4월부터 내신에 올인하고 7월부터 다시 하자고 하시네요.
- 중간 끝나면 IBT토플 교재, 워드리 와이즈4, 리딩 어드벤티치4 중 어느 것을 하면 좋을까요?
- 그리고 아자 검정 워크북14과 하고 있습니다.
아자검정 비가 주룩주룩(?)은 아마도 저의 기대에 못 미쳐서 그런 표현을,,
대충 어느 정도는 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소서ㅠㅠ
끝나면 아자 파랑을 할까요? 검정 워크북을 다시 한 번 더 할까요?
-집듣은 해리포터5권 끝나면 뉴베리류로 하기로 약속했구요.
원어민 샘은 하도 강의료가 싸고 1주일에 한 시간이라길레 그만,,,
안 하기로 했습니다요. 제가 이리 팔랑귀입니다요.
종합하면요.
지금의 복디의 실력을 제가 잘 파악한 것 같구요.
잠시 돌아온 길 정리하고 제 길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가면 가는 거고 못 가면 할 수 없구요)
꼭 반드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급해지구요.
조급해지니까 혼란스럽고 그러다 보니 엉뚱하게 진행 되었던 것도 같고,,,
복진이요.
-그램머 타임 3끝났습니다. 오답도 그리 많지 않고 무던히 잘 하더군요
아자 빨강으로 넘어 갈까요?
-복진이 집듣용 교재로 복디가 듣는 뉴베리도 괜찮을까요?
아님 아서챕터류의 레벨로 좀 더 사 줘야 할지
미스터 맨 시리즈는 세 번 정도 들었구요.
아직 자유롭게 읽지는 못 하는 것 같아요.
-큐리어스 조지는 혼자 잘 읽습니다만, 로버 먼치는 좀 힘겨운 듯 하네요.
아서 어드벤티지 읽고 있습니다.
아이 점수에 너무 민감한 듯 하여 사실 조금 부끄럽습니다.
이리 왔다 갔다 하다보니 아이도 힘들고 시간도 아깝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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