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님 등기 왔습니다'
근데 이 아자씨 왜 챙 달린 검은 모자에 마스크로 얼굴을 반 이상이나 가리고 있는거야?
털이개를 문 옆에 놓고 여차하면 후려 칠 준비상태로 문을 삐끔이 여니 아자씨 등기만 주고 쌩~ 가시네요.
ㅜㅜ, 아자씨 감기 드신 거였쎄요?
흑, 수료증에다가 책 까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먹구 들어왔어요.
개인사 우울모드에다가 사랑하는 나의 스케이터가 편파판정으로 물 먹었으니 울화증이 생겨서리....
날씨는 우중충이지만 등기 받고 맘이 울컥해 졌어요.
깊은 샘님 , 화이트린넨님.
수료증에 선물까지 받을 자격 쥐뿔도 없는데
넘 넘 감사합니다~~
'안방 > 이런얘기 저런얘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아 : 린넨선생님 저도 수료증 잘받았습니다 (0) | 2008.03.25 |
---|---|
원더하마 : 파란눈 2 (0) | 2008.03.25 |
이팝나무 : 파란눈 (0) | 2008.03.24 |
방명록의 깃비님이 전해주시는 알짜 정보임당~ (0) | 2008.03.18 |
칼릴 지브란의 뒷이야기.. (펌) (0) | 200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