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샘물고등수다방

밀크티 : Wow~~~ 글쓰기가 되네요~~ b^0^b

깊은샘1 2007. 4. 3. 22:54

여러부운~~~

 

이제 저도 글쓰기가 되네요~~

 

그동안 글쓰기가 안되길래

 

저는 답글만 달 수 있는 줄알고

 

마냥 그러고 있었는데...

 

이제는 되네요.*^^*

 

안녕들 하시지요??

 

여기저기서 꽃망울은 터지는 데

 

봄시샘하는 바람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며칠있으면 제 결혼기념일이 다가 오는데요.

 

그 때도 요즘처럼 바람이 몹시 불고 봄날씨가

 

쌀쌀했었답니다...

 

오죽하면 도산공원에서 야외촬영을 하는데 면사포 베일이 너무 날려

 

사진을 찍다말고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ㅜㅜ;

 

결혼앨범에는 웨딩드레스와 면사포가 휘날리는 사진과

 

의자에 앉아서 찍은 사진만 잔뜩하답니다 ^^;

 

요즘 황사바람덕분에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한데

 

엉뚱한 옛날이야기가 생각났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