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아침 : 정우섭님 보캐 25개(15분)
수능 단어가 계속 발발발 거리고 있네요 토플은 유지하고요
현재는 수능 80-90(15),토플 65-75(10)
집중듣기 (20분)
읽기(20분)
방과후 : 문법 20분 하던걸 4월 초 부정사 조금 정리하다가 접었습니다 ㅠ
대신 책읽기(30분)-월화수금만 목욜 학교 늦게 끝남
저녁 : 정우섭님의 voa뉴스 1강씩 (45분),
일기 (30분) -거의 못쓰고 있슴다.
대신 voa뉴스 제가 확인용으로 요약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한글로 하더니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인지 영어로 7-10줄정도 씁니다.
(물론 문법은 엉성 그자체입니다.)
맘은 뉴스 안듣고 요약 해놓은거만 보고 대충 요놈이 어디까지 이해를 하는지 확인합니다.
어느땐 말도 안돼게 횡설수설 ...
며칠냅두다가 개선 기미없으면 이리와 해서 문장 문장 확인하면
울아들 무지 싫어해서 벌로 1강정도 하면 또 며칠 요약 좋아집니다.
마녀노릇을 하지만 요즘 제가 할거라고는 이것 밖에는 없네요
문법도 안하고 문제집도 없으니 채점할것도 없구
중간고사가 5월초입니다.
이제는 시험공부를 해야겠지요?
아침 1시간만 영어를 하려고 합니다.(28일까지)
20분 집중듣기, 20분 책읽기(쉬운걸로), 20분 voa 뉴스듣고 음독만
수학학원만 다니는 데도 시간이 참 없네요.
도덕과 사회가 무지 어렵다고 서점에서 그러길래 요번주는 도덕 사회 영어 수학
담주는 한자 국어 기가 과학을 시키려고 합니다. 학원도 휴강이랍니다.
해리는 중간고사는 엄마가 보는줄 압니다. 가방속에서 앗, 이렇게 폼나는 상식이라는 앗시리즈 책이
나오고 자기방 책상밑에서 숨겨논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가 나오고, 심지어 학교공부시간에도 친구책을 읽다가 압수되고 ...
이제는 요놈을 잡아야 하지 싶습니다.
단순암기 싫어해서 외우게 하려면 전쟁입니다.
언제 철나서 스스로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공부다운 영어가 아니라 그런지 편안해보이고 encyclopedia brown이라는
chapter를 재미있게 읽어서 몇권을 더 사야겠구나 생각합니다. 해결해야하는 거가 있는 듯 앞에보다 뒤에보다 그렇군 합니다.
제가 책을 안봐서 내용은 잘모르는데 표지에 초5,6정도 남자아이가 모델이고
단어가 만만해보입니다.
초등때 책 많이 읽힐걸 오늘도 후회를 하며 그래도 중2가 아니라 다행이야 안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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