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 여러 행사가 많습니다...
5월 1일(화)
아침 7시 기상
흘려듣기-oxford storyland - the space museum
학교에서 돌아온 시각-3시
3시 반-5시 영어학원
5시 20분 - 6시 반 피아노 학원
6시 반- 7시 반 자전거 타고 놀기
7시 반-8시반 저녁식사 후 책 1권 읽기(안델센 동화집 1권)
8시 반 - 11시
수학(기적의 계산, 해법 수학 1시간)
영어학원 숙제(Easy reading 5번 읽고 단어 5번 쓰기) - 엄마에게 이야기 걸면서 대략 1시간
집중 듣기 2번, puzzle 풀기- the space museum(30분)
5월 2일(수)
아침 7시 기상
흘려듣기-english time
학교에서 돌아온 시각-3시(청소당번이 아니어도 매일 청소를 하고 옵니다)
3시 반-5시 영어학원
5시 20분 - 6시 반 피아노 학원
6시 반- 7시 반 자전거 타고 놀기
7시 반-8시반 저녁식사 후 휴식
9시-10시 학교숙제 및 영어학원 숙제
피곤함을 못 이기고 잠자리로 직행
오늘 읽은 책-빨강머리 앤
5월 3일(목)
아침 7시 반 기상
흘려듣기-못함
학교에서 돌아온 시각-3시
3시 반-5시 영어학원
5시 20분 - 6시 반 피아노 학원
6시 반- 7시 반 자전거 타고 놀기
7시 반-8시반 저녁식사 후 휴식
9시-11시 영어학원 숙제 및 수학(기적의 계산, 해법 수학)
오늘 읽은 책-없음
5월 4일(금)
아침 7시 반 기상
흘려듣기-못함
학교 체육대회 끝나고 돌아온 시각-4시
조금 쉬다가 피아노 학원에 다녀옴
영어학원 - 못감
6시-7시 반 콜로키움 수업 다녀옴
저녁 식사 후 피곤함에 지쳐 쓰러져 잠
5월 5일(토)
어린이 날
늦잠자게 그냥 내버려 둠(사실 엄마, 아빠도 늦잠이 너무나 고팠음...계속 잠...)
8시에 잠에서 깨서 침대에서 1시간을 그냥 뒹굴다가 일어남
아침 식사 후 집중 듣기 및 뜻 이야기 하기 1권(DK readers-Dinosaur)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옴
(친구네 가족과 함께 탄천에서 인라인타고 자전거 타고 축구하고 점심 먹고 산에도 다녀 오고 저녁엔 또 다른 친구와 함께 공연보고 다시 저녁먹고 서점에 들러 책 2권 사고 아이스크림 먹고 집에 돌아온 시각 10시 반)...
역시 피곤하여 그대로 쓰러져 잠
5월 6일(일)
일요일
아침 9시 기상
아침 식사 전에 책 1권 읽음(화학탐정 사라진 수재를 찾아라)
아침 식사 후 영어 동화책 1권 2번 읽음(The Goldilocks and three bears)
안녕 난 개미야 1권 읽음
목욕 놀이 하며 놀고 아빠 어항 청소 하는 거 구경하고
점심 식사 후 수학 공부(기적의 계산 마법의 10칸 수학)
아빠와 함께 마트에 장보러 감
돌아 온 후
해법 수학 풀고 oxford집중듣기 하고 question 풀기, Dk readers 1권 읽을 예정임
5월 첫 주 결산
- 3월에 나름대로 잘 나가던 리듬이 4월에 학교 시험과 감기와 다른 행사들로 인하여 깨졌었는데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루 일과가 아이에게 참 피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월에는 방학에 쉬었던 체력으로 버텨왔는데 지금은 아이의 체력이 많이 딸린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낮에는 학원을 다녀오면 다른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엄마와 뭔가를 조금이라도 하면 훌쩍 2-3시간이 넘어가구요. 아이는 엄마를 만나니 공부를 하다가도 자꾸 다른 이야기를 꺼냅니다. 엄마와 하고픈 이야기가 많겠지요. 그러니 공부를 할 때도 금방 끝낼 수 있는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정말 낮에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천천히 아이 편한대로 하게 해줬음 딱 좋겠는데...
맘대로 안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다시 잡고 있으니 다음주엔 좀더 규칙적으로 나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가 자꾸 영어책을 권하는것에 맘속에서 불만이 있어보입니다...엄마가 하라니까 하기는 하지만 아주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닌 것이 보입니다...좋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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