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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 데일의 영어진행기-여덟번쩨--2005년 3,4,5월---초등 5학년

깊은샘1 2007. 5.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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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의 영어진행기-------- 2005년 3,4,5월---초등 5학년

 

너무 한동안 뜸해서....

급하게라도 뒤통수 긁으며 횡설수설 올립니다  ^^

과거와 현실속에서 오락가락 지금이 과거인지 현재인지 ㅠㅠ

모두들 잘계시지여~

자주 와야 할낀데~

샘님 그래도 저 이뿌지여~ 음악 들세염~

여러뷴~들께서도....^^


학교 과학시간에 날씨에 대한 공부를 했답니다

근간에 매직스쿨버스 비디오를 주구 장창 마르고 닮토록 보더니만,

맹물은 아니었는지 점점, 영어가 육각수로 변해가는 모양입니다

과학 학습이 별로 아니 거의 준비가 안된 아이였는데

과학 수업시간에 자기혼자만 번쩍번쩍 손들고 발표를 했다하니,

쉬운것도 아이들이 모르더라는..

그게 다 매직스쿨버스와 하코트 사이언스,팩트파일 등등 

어인일로 방학엔 들으라고 해도 글씨가 깨알인데 비해서 오디오가 느려서 못듣겠다고

쳐다도 안보기에 쨉싸게 인터파크에서   빠르기 조절할수 있는 찍찍이를 사서 안겼더니

소리조절하며  아주 잘듣더군요

덕분에 잠시지만

읽기책도 바꾸어서  Let's Read And Fine Out Science 레벨 1.2  64권을 나열해놓고

입맛따라서 꿀맛따라서 골라 읽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챕터북듣기에서 Harcourt Science 3학년으로 바꾸어서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상으로 이뿌다고 또 오디오딸린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레모니 스니켓의시리즈 12권을 

큰맘먹고 구입해주었더니

처음엔 책이 두꺼워서 멈칫 거리며 어찌어찌 한권 듣더니 그만 푹~빠져서

열흘동안 밤 12시까지 하루 한권씩 들어제끼더군요 한권당 테잎이 3~4개씩 주로 4~5시간이상인데 처음으로 장시간 듣기에 올인하는 계기가 되는책 입니다

레모니스니켓으로 그렇게 봇물 터지듯이  듣기 참 재미에 빠져서

폭식하듯이 몰입 해서 들었습니다


Jacqueline wilson   시리즈

ELT 시리즈

spiderwick   시리즈   

The secrets of droon 시리즈

Harcourt Science 3학년

Ramona 시리즈

Wayside시리즈  

Geronimo stilton 시리즈 

Andrew lost 시리즈   

The time warp trio  시리즈

Factfiles (사회 역사 지식류) 시리즈12권

Patricia Maclachlan 3권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시리즈

Sarah,

Plain and Tall,

Skylark and Caleb's Story

Nancy drew 시리즈 중 2권----요것에 또 매료되었습니다



학습적인것은

Vocablary Skills 3 하루 1과씩

문법  American Start with English 4

Write! B 하루 한과씩

로제타 레벨 1 받아쓰기



가만보니 아이가 주로 환타지에 빠져들어가는듯

그것은 그만큼 내용유추가 된다는의미로 받아들여져서

부채질을 계속 하는 상황이되어서 책을 마구마구 구입하게 되는시기 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좀더 넌픽션쪽으로 방향을 틀엇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되돌아보았지만 아이성향이 그쪽은 아닌지라서 가늠할 수가 없네요

환타지라도 빠졌기에 영어듣기에 참 재미를 알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보니

지금쯤에 넌픽션을 넣어주면 크게 반발은 없지않을까?

그러면서 요즘은 부족한것을 학습적으로 간간히 채워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