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 glossary 활용에 대해서

<써니데이님의 질문입니다>

 

하코트 사이언스나 리터러시플레이스 뒤에 나오는 glossary를 활용하여 어휘량을
늘려주고 싶은데 어찌 활용하면 좋을까요?  리터러시2 글로서리는 복사는 해놨는데
아직 활용은 못했습니다.
1과에 해당단어만 뽑아서 하는게 좋을지 그냥 순서대로 해도 상관없을지..
좋은 방법 알려주셔요..

 

 

<화이트린넨님의 답글입니다.>

 

다른분들의 다양한 생각이 올라오시겠지만,  제 생각을 먼저 올립니다.
Glossary는 그저 반복해서 죽 죽 읽으신 다음,   아이에게  내용 읽어주고 어휘만 말해보라고 하시는 것을 반복해서 해 주는 것이 가장 편하고 또 효과도 좋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일일이 개입해야 하므로 꾸준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엔,  

몇 차례 읽어본 뒤
Glossary를 복사하신 뒤,  해당 어휘를 화이트로 지우고,  아이에게 내용만 읽어보고   어휘를 말하도록 해 보는 것도 편하고 좋은 방법이구요.

그렇게 어휘부터 먼저 접한 뒤  교과서를 읽어보는   역방식도 진행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땐 시도해 볼 수 있구요.

어떤 방식이든 아이에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 좋겠지만,  그 전에 집중듣기를 두어번 반복해서 우선 모르는 어휘 유추해 본다음,  글로서리 읽기를 통해 확인한 뒤,  다시 집중듣기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다른분들의 다양한 생각이 올라오시겠지만,  제 생각을 먼저 올립니다.
Glossary는 그저 반복해서 죽 죽 읽으신 다음,  아이에게  내용 읽어주고 어휘만 말해보라고 하시는 것을 반복해서 해 주는 것이 가장 편하고 또 효과도 좋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일일이 개입해야 하므로 꾸준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엔,  몇 차례 읽어본 뒤
Glossary를 복사하신 뒤,  해당 어휘를 화이트로 지우고,  아이에게 내용만 읽어보고   어휘를 말하도록 해 보는 것도 편하고 좋은 방법이구요.

그렇게 어휘부터 먼저 접한 뒤  교과서를 읽어보는   역방식도 진행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땐 시도해 볼 수 있구요.

어떤 방식이든 아이에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 좋겠지만,  

그 전에 집중듣기를 두어번 반복해서 우선 모르는 어휘 유추해 본다음,  

글로서리 읽기를 통해 확인한 뒤,  

다시 집중듣기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