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거북이-초5남 거북이

거북이 (초4남) 6월 진행기 1

깊은샘1 2007. 6. 5. 12:11

 

어느분이셨더라.....

책바구니를 채우면 용돈을 주는것으로

아이의 책읽기에 박차를 가하셨다는.....

 

저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좀 작은걸로.....ㅋㅋ

넘 크면 애가 저걸 언제 채우나 싶어서 지레 질릴까봐요

넘 아담하죠?  ^^

 

그래도 저거 채우는데 꽤 걸립니다

한글책도 채워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직 반밖에 안 채웠네요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

다니는 학원이라고는 와이** 과학이랑 오카리나 일주일에 한번씩밖에 없는데도

숙제 좀 하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별로 없네요

 

 

 요즘의 일과는

 

1) 전화영어 하루 20분으로 늘였습니다

 

2) 청담 WM 신청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쓰기는 되고 있구요)

 

    청담의 문법과 구문강의 듣고 있구요

 

3) 아침에는 키즈 타임즈 소리 들으면서 (글자없이) 내용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아직은 한국어로 요약  말하기) 

    - 근데 매일 못하네요 아침잠이 많고 어떤때는 디스커버리 보느라고....

 

4) 책은 틈틈이 읽기 (이게 참 그렇습니다 틈틈이라는것이 강제성이 없다보니.....)

 

너무 느슨하게 진행하고 있지요?

 

요즘 이게 젤루 문제입니다

 

할거 다하고(숙제, 교과목 공부, 한글독서, 동생과 놀기 등등) 영어를 맨 나중에 하게되니

 

양적인 면에서 아주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강제성이 좀 있어야할 시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