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펜시브-중3여 그레이스

(펜시브) 그레이스 중2 - 7월 진행글 2

깊은샘1 2007. 7. 23. 13:38

오늘부터 방학 첫날 입니다.

지인께서 당신 학교의 몇 학생에게 독서 토론과 속독을 5일정도 강의해 주시는데 그레이스도 손수 데려 가셨습니다.

학교 교사이신데 방학임에도 이리 애쓰시는 선생님이 계시네요.

사교육을 않고 공교육에 의존하여 잘 해내고 있는 저와 그레이스의 뜻이 선생님의 뜻과 같다시며 이리 또 베품을 주십니다.

여기 저기 감사드려야 할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1학기 학교 성적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영어 성적만 보고 드리자면 전교석차 1등이 나왔습니다.

여기 학교 샘님들 지시대로 학교내신과는 상관없이 진행했는데 내신에서도 결과가 좋은 것으로 봐서 여기학교서의 영어교육이 얼마나 폭 넓고 내실있는것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방학중 계획입니다

 

뜯어먹는 수능 영단어 - 매일 3일치씩 (집에 있던 책입니다.정우섭님 수능단어는 이거 하고 하겠답니다)

 

아자검정  - 매일 10 쪽식 (장이 아니라 쪽이네요, 어쩌면 장으로 확~밀어붙일수도...)

 

Thoughts  & Notions  -  매일 1과씩

 

집듣 - 매일 1 시간씩

          The school story

          The Little Prince  ( YBM사)

          Tales from Shakespeare ( YBM사)

          O.Henry's  short  stories ( YBM사)

          Pride &  Prejudice  ( YBM사)...... YBM사 것은 남편이 들이민것입니다.

 

틴타임즈 기사  - 하루에 기사 1개씩 주 5회

 

틴타임즈 전화영어 -  주 2회

 

동화책 - 얇으면 3~5권, 챕터북이면 1~2권씩  매일 읽기.

 

매일 몇 시간씩 일런지는 모르겠습니다.

5일간은 1시 반인데도 아직 오지 않는 걸 보니 계획을 줄여서 가다가 6일째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샘님들께서 아자를 정리해 주시는 부지런함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