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하마 : <아서>시리즈

샘님의 학습모형을 보니 ,<아서> 대본 보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저희집 아이들도 <아서> 왕팬입니다.

<아서> 시리즈는 가정, 학교, 이웃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하기에 <까이유> 등 유아단계 이후에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서가 3학년으로 나오더라구요..

저희집에서는 영화보기보다는 <아서> 시리즈 40개 -1개에 3편정도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정도로 근 7개월을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여러 영화를 보느냐,

한가지를 반복해서 보느냐는 문제에 아직 터잡기인 아이들은

-반복해서 보아도 별 저항이 없으면 - 반복해서 보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요.

우리집에 경우를 보면 영화를 한편 보면 건지는 영어가 그다지 많이

없어서 시간대비 생각하면 반복이 훨 나은거 같습니다...

주중에는 아서 시리즈가 돌아가고, 주말에는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는 영화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서>에서는 아서의 여동생이 감초역할로 나와서

웃음을 더해주고, 아주 건전한 이야기라 좋습니다.

큰 아이가 롸이팅이  안되어서 답답했었는데

이 <아서> 시리즈 덕분에 안되던 쓰기가

며칠전부터 갑자기 확-- 봇물 터지듯이 터졌습니다.

얼마전에 샘님께 쓰기에 관해서 문의드렸었는데....

 

본인 왈.."아서에서 들은 걸 조금씩 응용해서 적으니까 되요.."

 

아서 챕터북이 3.0 이 넘는 레벨이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게 보는듯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http://pbskids.org 에 들어가시면

까이유, 베렌스테인 베어, 아서 등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서> 에 들어가심 여러가지 게임도 있고,

Finds 코너의 <parents & teacher>에

여러가지 활동지가 있어서 복사해서 활용하심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