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 : 초6 애슐리의 진행과정 2

벌써 내일이면 10월달이네요...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궁~이번에도 어김없이 제가 끄트머리에 글을 써게 되었네요...이 놈의 게으름~ㅋㅋ

앞으로는 엄마인 제가 좀 더 부지런해지기 바라며 일지 올려봅니다

참~10월달에는 시험도 왜 그리 많은지요? 울 애슐리가 6년동안 학교를 다니는동안

자그만치 교장샘이 4번이나 바뀌었답니다...

후후~그러는 바람에 1학기때 없던 중간고사가 다시 부활했네요...

10달초에는 영어스피치대회 중순에는 중간고사 그 다음에는 수학경시~~

이궁~~시험 별거아니라고 최면을 걸어보지만 마음이 은근히 쓰이네요..

그래도 여기에 굴하지않고 영어는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럼 일지 올려봅니다

 

집중듣기- a week in the woods 두번 반복

              옥스포드 팩트파일 10권

팩트파일은 그동안 애슐리가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흥미를 가지면서 보네요...곧이어 몇번 듣고난뒤에 읽혀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샘님들 당분간은 집에 있는 뉴베리책으로 듣기를 하고 프린세스 다이어리나

해리포터 같은 장편소설로 듣기를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제 생각에 프린세스는 비디오로도

좋아했던지라 흥미를 보일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아무튼 대박날만한 책을 물색해보고

좋아하면 그걸루 듣기를 꾸준히 할까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읽기 1시간-이번 며칠간은 리터러시 3만 정독을 했네요...

                 명절도 끼여 있어서 많이 읽지 못했어요

 

문법-아자 빨강 8과 거의 끝나감

아자빨강은 뒷부분에 조금씩 오답이 나와서 틀린건 다시 한번 풀어봅니다

틀린거 고쳐가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것도 있고 왜 그 답이 나왔는지 엄마한테 설명을 해줍니다

그래도 모르는것은 제가 답을 가르쳐주면 아~하 하면서 알때도 있구요...

참~그리고 저번에도 이 질문을 한것 같은데요...다시한번 여쭈어볼께요...

저희는 본교재 한챕터를 다 풀고난뒤에 다시 워크북으로 그 챕터를 푸는데 제가 맞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챕터에 한 유니트마다 본교재랑 워크북으로 번갈아 푸는게 나을련지요?

이궁~저는 이게 참 아리송 하더라구요^^;;

 

독해- 리딩어드벤티지 1을 아직도 못끝냈어요...

그런데 1은 애슐리가 한과를 몇분만에 후다닥~하고 끝내는데 왠지 찜찜하네요...

이건 단어체크를 거의 안하거든요...모르는거 그냥 확인만 합니다..왠지 해야만할것 같은 압박이~~~

저희 모녀가 사실 별로 꼼꼼하지 않거든요...그래서 그냥 쉽게 넘어가면 제가 불안하네요 ㅡ.ㅡ

사실은 애슐리가 별로 어렵지않다고 해서리 단어확인도 안해주었는데 이렇게 넘어가도 될까요?

대신에 리딩어드벤티지 2는 꼼꼼히 할려고 하거든요^^;;

이제부터는 안미루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둘째 카일은 윤**만 하고 있어요...

그럼 샘님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