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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 그림책 이야기.. 하나..

깊은샘1 2007. 10. 1. 17:10

아이.. 어렸을 때.. 줄기차게.. 짊어지고 다녔던 책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어쩌면.. 지금까지도.. 가끔.. 자신만의 세계(?)가 필요한 시점에.. 찾는.. ㅋㅋㅋ

 

찾아보니.. 거의 네버랜드네요.. ^^

낱권으로 산 그림책이.. 꽤.. 되는데..

곤석이.. 정말로 좋아했던 책들은.. 역시 네버랜드였다눈~  @@;;

 

당시에는... 세일도 잘 안하던 콧대 높던 네버랜드가..

지금은.. 왕창! 세일도 하고..

가격도.. 당시가이니.. 세상 참~~  춥~~

 

 

그 이름도 유명한.. 존 버닝햄 시리즈임돠~

1. 지각대장.. 존^^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 영어동화 시리즈
       Step 2 | John Patrick Norman McHennessy, the boy who was always late | 지각대장 존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춥!

지금도.. 가끔 들여다 보고.. 킬킬 댑니다..

그림책은.. 곤석이.. 다 자랄 때까지.. 걍.. 두려구요~~   @@;;

 

 

2.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영어동화 시리즈

                                                                                        Step 3 /Oi! Get Off Our Train

 

 

 

 

역시나.. 주금입니다.. ^^

얼마나 애지중지 좋아하던지.. ㅋㅋㅋ

제 목 꽤나 상했습니다..

같이 소리 질러 주느라..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

 

 

3.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

 

      

                               노래부르는 영어/Mr Gumpy's Motor Car (Paperbook+CD)/제이와이북스

 

 

요책.. 속지는 못 구했지만..

역시.. 정말 좋은 책입니다..  ^^

 

 

4. 구름나라...

 

                   키즈북세종에서

 

 

아이들에게는.. 가끔.. 황당 그자체가.. 즐거움인가 봅니다.. ㅋㅋㅋ

 

 

존 버닝햄 작품은 아니지만..

역시나.. 너무나.. 유명한...

5. 곰 사냥을 떠나자...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 영어동화 Best Combo 시리즈 /We're Going on a Bear Hunt ;;제이와이북스 노부영에도 있어요.

 

덕분에.. 곰도 많이도 잡았네요..  ^^;; 

 

6.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Robert McCloskey / Penguin Putnam /키즈북세종

 

 

얼마나.. 예쁜 책인지 모릅니다..  ^^

곤석도.. 정말 좋아라 했어지만..

저도.. 정말.. 좋아했었던 책입니다요~~ 

 

 

7.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Virginia Lee Burton /Houghton Mifflin Educational /키즈북세종에서/음성파일은 없는 것 같아요..전에 carry along시리즈로 있었는데 없네요.

 

한참 개구장이 짓을 할 때여서인지..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에 꽃힌 폼새가..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듯.. 합니다요..  @@;;

 

 

지금 소개드린 책들은..

너무나.. 유명하고... 왠만하면.. 다 가지고 계시거나..

한 두번 쯤은.. 보셨을 책이지만..

5~6세.. 아이들에게는..

정말.. 보석같은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아참.. 잊을 뻔 했네요..  ^^

8.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의 조지 시리즈... 

큰넘 키울 때는.. <아프리카여 안녕! >이라는 한 권의 책이었는데..

곤석 때 보니.. 네권으로 분철 되어.. 그림책으로 나왔더라구요..  @@~~

둘 다.. 곤석의 완소책이었습니다요~~ 

 

 

   

      키즈북세종에서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여기.. 올릴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한 번쯤.. 한글로 읽고..

다시.. 영어 그림책으로 접한다면..

훨씬~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해서..

수줍은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널리.. 양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