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바람이가는길네

흐흑~~미워요,,저만 쏙 빼구 >*<

깊은샘1 2007. 11. 16. 15:44

샘님,노잉님, 카님,보라순이님 이하,,,,게다 일타홍까정,,

제가 그립지도 않으신건가요?

그럼 저혼자 짝사랑만 하고 있었던건가요,,,흑~~~

정녕 저 빼구,,맘편히 ,,영월서 조인하셨단 말씀이십니까~~

 

마구 마구 삐지고 싶지만^^

사랑많은신 샘님께서 국제전화로 챙겨주신(헤헤~부럽져?) 마당에

그리움은 마음속에 잘 접어놓고.

반가운 마음 앞세워

그리고 생각만으로도 마음 가득 행복을 차오르게 하는 사랑하는 분들을

한분한분 또 한번더 한번더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새미네학교 여러부~~운

건강하게 잘지내시져?

ㅎㅎ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바람이 가는길은

여기 미국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한국이 넘 그리워 향수병을 껴안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뭐,,좀 정리가 되니까 그런 배부른 소리한다 싶긴 하지만

아웅,,암만 봐도 여기땅하고 정붙이긴 힘들것 같은 강한 예감.

 

힘들고 가끔 외롭고 그럴때면

샘님 이하 여러분들을 떠올립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시시~웃음이나고

다시한번 영차~ 일어나는 힘이 되고 합니다.

 

지난 몇달이 1년도 더 된것 같아요

이젠 그리운분들 넷상에서 뵈도 덜 힘들것 같고^^

또 소식 전할께요

 

글구,,담엔 미리 소문 내셔야 해요

딸라 벌어서 뱅기표 사놓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