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님,노잉님, 카님,보라순이님 이하,,,,게다 일타홍까정,,
제가 그립지도 않으신건가요?
그럼 저혼자 짝사랑만 하고 있었던건가요,,,흑~~~
정녕 저 빼구,,맘편히 ,,영월서 조인하셨단 말씀이십니까~~
마구 마구 삐지고 싶지만^^
사랑많은신 샘님께서 국제전화로 챙겨주신(헤헤~부럽져?) 마당에
그리움은 마음속에 잘 접어놓고.
반가운 마음 앞세워
그리고 생각만으로도 마음 가득 행복을 차오르게 하는 사랑하는 분들을
한분한분 또 한번더 한번더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새미네학교 여러부~~운
건강하게 잘지내시져?
ㅎㅎ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바람이 가는길은
여기 미국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한국이 넘 그리워 향수병을 껴안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뭐,,좀 정리가 되니까 그런 배부른 소리한다 싶긴 하지만
아웅,,암만 봐도 여기땅하고 정붙이긴 힘들것 같은 강한 예감.
힘들고 가끔 외롭고 그럴때면
샘님 이하 여러분들을 떠올립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시시~웃음이나고
다시한번 영차~ 일어나는 힘이 되고 합니다.
지난 몇달이 1년도 더 된것 같아요
이젠 그리운분들 넷상에서 뵈도 덜 힘들것 같고^^
또 소식 전할께요
글구,,담엔 미리 소문 내셔야 해요
딸라 벌어서 뱅기표 사놓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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