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동아가 영어 집 듣에 제법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자기전에도 테잎을 돌려 잘때까지 틀어 놓구요.
물론 아침엔 제가 틀어 놓아요.
가끔 잊어 버리면 뭔가 허전 하답니다.
영어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적막강산~ 식구가 없어 더 그렇죠.
리터러시 3권 다 했구요.
아서 챕터북 10권 읽었어요.
아자 문법 이달이면,늦으면 12월 초안에는 다 할거 같아요.
다시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1월 부터는 아자 검정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쬐끔 두렵기도 하네요.(소심엄마)
커넥팅보카 c-2 합니다.(일주일에 2~3번)
진도가 별루 안나가네요.
독해서도 조금씩 하지만...
수학을 학원으로 옮겼어요.
이제 다닌지 일주일~아이가 조금 힘들어 하다가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같은반에 전교1등 (타학교)이2명이나 있어선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 마음가짐 만으로도 전 감사합니다.
제가 맘을 조금 비웠거든요...
요즘 영,수 아이말로 필 받았다는데 영어책 사야할거 같아요.
재밌는 책 있음 추천해 주세요.
이제 조금씩 자리 잡으려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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