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동아맘-중2남 동아

동아의 11월 진행기-2

깊은샘1 2007. 11. 29. 22:56

11월은 집듣을 주로 한거 같아요..

지난주 부터 기말 준비에 들어갔답니다.

새로운 학교의 2번째 시험 이기에 나름대로 계획도 짜고~

아자문법을 거의 다한것 같더군요.

기말 끝나면 다시한번 볼지 아자검정으로 갈지 결정 하려 합니다.

 

동아가 버릇이 생겼습니다.책 부터 잡아요.

학교 다녀 오자마자 예전에 보았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 보곤 합니다.

시험준비하는 이기간에도요.

오래보지는 않지만 30~1시간...제가 그만보라고 할때까지요.

시험 끝나면 실컷 보라고 해도 그냥 잡고 있네요.

 

다시 보니까 영화 본거랑 스토리가 생각나구 재밌다네요.

참 전에 사하라님 통해서 받은 수학퍼즐 책도 재밌다구 하더군요.

해리포터 책을 다보면 영문책(해리포터 원서)을 디밀어 볼까 합니다.

어차피 원해서 사놓긴 했는데...

제가 이사하면서 한쪽으로 치워놨거든요.

 

다음주 부터는 흘려듣기도 자제 해야 할거 같아요.

아침에만  들려주고 있어요.

영어 교과서 공부를 완벽하게 하려 합니다.

과학이 1학기부터 범위라고 "망했다"연발 합니다.

 

 

동아의 기말시험이 끝나면 집듣과 문법에 올인 하려 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은 구입했어요.

저도 함께 동아와 집듣 하려 합니다.

물려 줄 동생도 없으니 저라도 들으면서 본전 뽑으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