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무던히 그리고 묵묵히 중심을 잡고 걸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길을 잃었습니다.
글 몇줄도 도저히 쓸 힘이 나지않아 그냥 멍하니 도대체 내가 뭘 생각하는지조차도 모른체 하루를
보내곤 하다가 린넨님 글을 읽고 그냥 가슴이 울컥~~~
정말 많이 힘드신게 전해져서 찬바람 한줄기가 들어왔다 나갑니다.
녀석들을 어떻게 끌고나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힘든 요즈음, 마음이 허황합니다.
린넨님!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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