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자마자
"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확인해보니....
" 예스24에서 택배예정입니다 "
예스24에 주문한 거이 없는데,,,
퇴근길에 경비실에 들러 물건을 받고 보니..
아~~ 느리고평화님이 보내신 상품,,,,
우.하.하.하~~(무아님 버전~)
얼마나 설레이고 기쁜지..
엘레베이트 안에서 허겁지겁 풀어보니
어머나~~
예쁜 상자가 들어 있더만요.
집에 와서 울 남표니에게 마구 자랑을 했습니다.
" 배움의 도 "라는 도서와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의 "눈물" CD를 보내 주셨네요.
울 복디 밥 먹으며 짠~~ 감상하고 학원갔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으니 남다를 수 밖에요.
너무 좋아라 합니다.
책은 열심히 읽어 리뷰 올릴게요.
느평님,,,,
이것이 일석이조라
퀴즈 풀며 책리뷰 보느라 공부하고
퀴즈 풀고 나니 이런 멋진 상품이,,,
느평님이 너무너무 좋아지려고 합니다.
아~ 우리 학교를 알게 되서 얼마나 행복한 지,,,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오늘은 그 느낌이 배가 되는 기분입니다.
새미네 여러분 모두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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