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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린넨 :*공지*모임 후기및 공지 - 추가

깊은샘1 2008. 2. 25. 10:43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샘님께서 어제 늦게까지 집안 행사가 있으셨기에  미처 2기 학생방 만들어 놓지 못하셨을 것 같아,

눈 뜨자 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첫 진행글 올리실 방부터 만들고서야  샘님 아래 공지를 보았습니다.

 

여러 참석자 분들의 후기들은 차근 차근 지금부터 읽어보면서,  토요일의 아쉬운 여운을 달래야 겠어요.

 

특히,  잠깐 훑어 본   새벽밤님의 후기의 마지막조각님의 지침은, 특히  저학년 어무이들께서는

꼭 가슴에 담아 두셔야 할 주옥같은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커피샵...  담배연기 때문에  눈과 머리가 맵고 아프니,  계속 미안하고 걱정되었어요.

 

어둑한 길가에서  헤어지는 뒷 모습이  어찌나 아쉽고 죄송하던 지....

 

시간적 공간적으로  마음 푹~~~ 놓고  원없이 말씀 나눌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정말 아쉽더이다.

 

다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는지요...

 

모두들 건강한 모습,  활기찬 모습으로  새미네 영어학교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시자구요.

 

미처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 어떤 모습이실까... 어떤 궁금함이 있으실까...

아쉬웠지만,  참석 못하신 아쉬움은 뒤로 재껴두시고   더욱 열심히 참여해 주시기 바래요.

 

동글이네 맏언니님... 맏언니님 답게 너무 세심한 배려로  도와주셔서 감사했구요,

한결같이님,  과일과 떡 준비하시느라  추운 날씨에 애 많이 쓰셨어요.

1기 중등 어무이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특히,  선배님들...

오신 분들 모두  먼 곳에서 올라와 주셨는데요,  저희가 모시면서도 아무것도 해 드리는 것도 없이

그저 오셔서   후배들을 위한 말씀 해 주시라 모셨는데요,  자비 써가며  오셔서 기꺼이 도움말씀

주셔서  뭐라 감사한 말씀을 드리기가 죄송합니다.

 

그러나 길~게 볼때,  우리가 선배님들도 부터 받았던 것들을  엄마표 후배들에게  조건없이

나누고 배풀어 주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시는  선배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와 따뜻한 관심에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대통령취심식을 지켜보니,  이명박 정부의 슬로건이 "함께가자" 라는군요.

저희 새미네의 뜻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저두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함께가자!!!"

 

할 말이 너무 많았지만,  우선 생략하고,  두고 두고 풀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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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기  신입생 여러분 께서는  옆 카테고리의 학년과 아이디를 확인해서,  틀림이 있으시면  답글로 정정해 주세요.

 

꾸미네님, 이팝나무님   아이 아이디 알려주시구요.

 

자~~   지금부터  신입생 여러분들 께서는  그 동안의 영어 히스토리를 올리심으로서 (좀 더 자세히),  첫 진행글 및 영어학교 입학 인사로 대신해 주세요.

 

그 외의 상세 사항은 샘님께서 추가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모두 멋진 한주 시작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