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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린넨 : 새미네 영어학교 오픈을 축하드리며....

깊은샘님... 고심 고심 끝에 오픈하신 새미네 영어학교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그러셨지요.... "내가 왜 이 길을 가려고 하나....?" 이 고질병 같은 오지랍은 하루 이틀에 나온 것이 아닌, 수년간의 영어환경을 지켜보신 한숨과 때론 분노에서 나온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두 직업적으로 영어를..

사랑과평화 : 우리집 영어스토리 --- 셋

우리집 영어 스토리 --------- (2004년 3.4.5월) 4학년 따스한 봄볕이 아지랑이를 감추고 완연한 봄 날개짓을 하는듯 아기가 아장 아장 걸으며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는지 가끔 쌀쌀하게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하네요 오전엔 화창하게 병아리 솜털처럼 뽀송뽀송한 색이더니 오후엔 버들강아지 색 입니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