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지금 쯤 모두 방학을 하셨거나, 오늘부로 겨울 방학에 들어가시리라 생각됩니다. 늘 이맘때가 되면, 방학 동안 어떤 책을 준비할 까... 고민하시면서 있는 책들을 추려보시거나, 또 새로운 책들을 좀 더 구입하시기도 하지요. 최근 구입한 책들 중에 꼭 강추하는 책 3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3권 모두 Mu..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예전에 제 홈에 올렸던 책 소개글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퍼왔습니다. 한 때 "윌리를 찾아라" 시리즈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숨은 그림 찾기란 게 일단 빠지기 시작하면 어른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그러다 보니 윌리보다 훨..

캐리얼롱 시리즈~~ 엄마표영어를 처음 시작하면서 접했던 책이랍니다. 다빈치군이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이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 있는 책. 지금도 테입 돌아가면 내용을 줄줄 따라하면서 빠져드는 책. 지금껏 이 책만큼 좋아라 하는 책은 못 만난 것 같아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쉽고 음악도 좋고~~(..

저에게는 진짜 보물같은 책이죠. 왠만한게 눈에 익은 유명그림책이 이 한권속에 44권이나 수록되어 있어요. (책설명) 목차에는 Young, Younger, Youngest의 구분으로 각 연령대에 맞는 이야기를 구분해 놓았습니다. (제목앞에 색깔로 구분해 놓았더군요. 골라 읽히기도 편해요) [수록된 그림책] 1. Madeline 2. Chich..

전 세계지도책입니다. 혹시나 눈길도 안주면 어떡할까 싶어 망설이다 샀는데 다빈치군 넘 좋아하네요. 각 나라들을 들여다 보고 만져보고... 한권속에 다 들어 있어서 더욱 좋다는군요. 지도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한결같이님 따라 해 봤더니 헥헥 ..책 소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그동안 얼마나 게으름을 피웠던 지 글을 쓰려고 하니 영 첫 문장이 생각나지 않아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그 만큼 머리속이 좀 복잡합니다. 다소 횡설 수설 하더라도 이해하세요^^ 최근 읽고 충격받은 책 소개하면서, 몇권 추가로 소개합니다. 1. Hope for the Flowers - by Trina Paulus 지난 번 물소리바람소리 ..

요즘 곤석이.. 그림책에 한참 빠져있거든요.. ^^ 사뭇.. 심취해서..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있는 넘을 보노라면.. 이거이.. 당췌.. 몇살인고 싶지만.. 뭐.. 참는 김에.. 잘.. 참고 있습니다요.. ㅋㅋㅋ 요넘이.. 잼있어서.. 깔깔대는 이책은.. 유치원 때도.. 깔깔대고.. 신나하던 책으로.. <우리 선생님..

요 며칠 사이.. 곤석은 노부영의 그림책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 다 큰넘이 무슨 그림책이냐고 하시겠지만.. 곤석은.. 원래도..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었심더.. ㅋㅋㅋ 지금도.. 종종.. 어릴 때 읽었던 그림책 들고 앉아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 사건의 발단은.. 쑥*몰을 헤매던.. 제가.. 우연히....

저번주 토요일에 초2짜리 아들과 과학책을 보고 놀았습니다... 요즘 둘이서 보는 책은 인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집에 있는 한글로 된 과학책, 만화책, 영어책을 죄다 탐독중입니다. 처음에는 뼈에 관해서 살펴보고, 점점 인체 내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매직스쿨버스> 비디오의 인..

멋 모르고.. DK 리더스 세트를 질렀더랬습니다.. @@;; 그것도.. 테잎도 없는.. 리더스 세트.. 40권 짜리를요~ 책이 왔는데.. 허걱~ 일단은 너무 어렵고.. --;;; 이거야.. 1,2 단계는 그렇다 치고.. 3,4 단계는.. 완전 절망.. @@;; 게다가.. 4단계는.. 뭔 쓸모없는.. 공상만화영화 부류의 허접(?)한 책들이라.. 짜증..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