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6월입니다. 이런저런 행사와 공휴일로 열공하려했던 애당초 계획과는 달리 5월 한 달이 지나가 버렸네요. 우연히 6월에 있을 축구경기 일정표를 봤는데 6월에 왜 그리 경기가 많은지..... 그래서 허니와 약속했습니다. A매치와 올림픽 축구만 보기로. 컴게임은 백해무익하다는 명목으로 어느 정도 자제..

린넨님이 보시고 글 적어놓으셨는데 다시 보완해서 올립니다. ------------------------------------------------------------ 지금 3과 시제부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제 에러분석 하는 차례가 되었나 봅니다. "엄마 질문 좀 올려야 되겠어요" "그래, 한번 보자?" "안되요. 너무 많이 틀려서..." "어차피 보게 될건데 보자"..

중간고사 때문에 못했던 공부, 5월에 많이 해야지 했는데 어영부영 하다 보니 어느듯 중순을 지나 하순에 접어들었네요. 시험 끝났다고 숨 좀 돌릴 틈 주었다 싶었더니 좀 있으면 또 기말시험이 기다리고 있네요. 학습시간표는 짜져 있어도 공부하는 학생이 애살을 가지고 해야하건만 아들이라서 그런..

오늘 공부한 책을 봤는데 마침 에러분석을 했더군요. 15문제에서 7문제나 틀렸네요. 기분이 좀 그렇네요. 기존 학원에서 배웠던 거 우려먹어도 이 정도는 맞출 수 있을 거 같은데 공부를 하긴 했는지.... 책만 보고 있었는지... 실수로 틀린 것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 거 같네요. 분석이 되었느냐 ..

하루 종일 비바람 불더니 지금 좀 잠잠하네요. 책을 좀 구입할까 하는데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처음 엄마표 시작할 때부터 북웜스만 구입해서 읽었어요. (레벨 3까지 테입있는 것은 거의 구입한 것 같습니다.) DK는 내용도 재미 없어하고 테입도 시끄럽다고...(음악 때문에) 시컨둥하네요. 책은 많이 ..

중간고사와 수학여행으로 한동안 밀렸던 영어공부 어제 오늘 다잡아서 하려고 했는데 어제 외삼촌이 내려오셔서 외할머니 댁에서 하루종일 보내느라 계획에 다소 차질이 생겼네요. 오늘 비도 오고 해서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밀린 공부 하려 했는데 그게 또 뜻대로 잘 안 되네요. 지난 두 주 공부한..

월요일부터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서 울 허니는 지금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ㅋ 1학년때까지는 공부를 많이 봐 주다가 이제 혼자서 하게 둡니다.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차츰차츰 엄마 손을 떠나서 스스로 학습법을 터득해야 되겠기에.... 근데 아직 완전히 손 떼기에는 조금 이..

3월에 이어서 학습 시간표는 변동이 거의 없네요. 듣기, 독해, 영타임즈, 문법, 처음 듣기 할 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으로 했는데 학교 갔다 와서 들을 때만 아이가 북웜스 좋아해서(? 이 정도는 아니구요 ^^) 들으면서 읽고 DK는 제가 권해서 읽습니다. 영어공부 다 하고 나면 DK 2단계 묵독하는데 단어..

오늘 샘님께서 리더스에 관해 올라온 글 읽고 댓글 달았다가 지우고 여기에서 질문드립니다. 허니는 지금 북웜스 듣고 있는데 3단계까지 20여권 구입했거든요. 3단계까지는 어느 정도 괜찮다고 하고 4단계는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집중해서 들어야 들린다고 해서 좀 꺼려하더군요. 3단계 책 중에서 허..

<리딩타운 3b; 학교영어성적 우수; 초4부터 ecc어학원 경험> 에고..... 글 쓸 수 있다고 공지가 있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몰라서 물어물어 글 쓰네요.... 공부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잘 하고 있는지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이번 글이 두번째이지요 샘님? ***울 아이 공부시간표(주 3일) 방과 후 집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