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 509

해리맘 : 영어진행글 11월 1

엄마의 욕심과 아이의 욕심은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는지 서로 왜 이러시나 하고 쳐다보며 살고 있습니다. 해리네학교는 아이도 상담을 하지만 부모도 1년에 두번 상담기간을 정해놓고 거의 대부분의 부모가 담임샘과 상담을 합니다. 모두가 가니 부담이 전혀 없고 담샘 또한 아이나 엄마가 좋아하는 스..

리키의 탐구 - 우리 엄마는 겨울보다 여름에 기름값을 얼마나 손해볼까?

어제 리키의 과학탐구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아이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제 나름 욕심도 있었던 모양인데(그저께 "난 대상 받고 싶어" 그랬거든요...) 어젠 발표 시간을 3분밖에 주지 않더랍니다. 그것도 매정하게 3분 지나니까 그만하라고 그러구요. 아이의 보고서..

사랑듬뿍: 11월 영어진행 그 첫번째~~

오랫만에 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새미네학교에 오니까 무작정 좋아여~~~ 어제까지 다빈치군 학교축제가 다 끝나 몸도 맘도 후련하네요. 잘하든 못하든 학교 축제에 열심히 참여하고 즐긴 다빈치군이 넘 이뻐서 오늘 시디플레이어 사주기로 했습니다. 아마 지금쯤 그 설레임으로 집에 빨리 오고 싶..

달덩이에게 매직트리부터 다시 시작하자 했습니다

달덩이가 어제부터 매직트리듣기전에 단어장읽고 매직트리한권들은후 단어장 한번더 읽고 단어30개를 쓰고 뜻도쓰면서 단어장을 작성했습니다 따로 외우지는 않고 매일 이렇게 하면서 한권을 몇번씩 반복하면서 하다보면 익혀질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문법은요 아자 빨강 스튜던트북을 먼..

데이지 : 허니 11월 학습진행글 - 1

아이들 학교생활 중 가장 여유 있는 때가 요즘이 아닌가 싶네요. 기말은 아직 멀었고 축제다 소풍이다 해서 맘껏 즐기는 것 같습니다. 울 허니 담임선생님은 성적표를 보낼 때 꼭 편지를 적어서 보내온답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허니가 사회 때문에 평균점수가 많이 내려가서 걱정스러운지 한 말씀 해..

사하라 : 깊어가는 가을에~

바로 수능이 코앞이네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나 어머님들 .. 긴장 되시고 조심스럽겟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도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우선 양사랑님께 화이팅을 외쳐드립니다~! 얼마 전에 클라라 예비소집일이 잇어서 다녀왓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서울권이 이과에 대한 여력이 없는고로.. ..

느리고평화: 초4 줄리/중2 천불 진행글 15(10월 2번째:11/3)

아~~시월의 마지막 밤에 이용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하며 노래부르고 지나가려했는데, 어느새 11월 3일 학생의 날이네요. (11월 3일, 학생의 날 맞죠?) 저 혼자 가을을 씹으며 즐기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10월 2번째 진행글을 오늘에서야 씁니다. 아들은 2박3일로 수학여행떠나 오늘 돌아오는데, 전..

손녀의 할머니 사랑

11257 2006년 7월 어느 날 딸의 일기장에서.... 소비에게 소비야, 안녕. 이렇게 더운 여름방학을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 그러니까 방학동안 놀러다니다가 더위먹지 않길 바래. 소비야...내가 오늘 우리 외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너에게 들려 줄께 우리 회할머니의 성함은 '김자 말자 란자' 이셔 ..

거북이 동생 그림입니당~~~

거북이 동생이 있습니다 민우...... 일곱살입니다 민우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스파이더맨 그리기로 시작한 그림이 로봇으로 이어져 개성이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화지가 감당이 안되 A4용지에다 그리고는 엄마 아빠보여주고는 없어지고 ...... 그게 아까워서 제가 사진을 찍어 저장해..

사랑듬뿍: 영어진행 2

단풍이 어쩜 그리도 고운지.. 아이들과 단풍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요즘입니다~^^ 손바닥만한 낙엽들 코팅해 뒀다가 흰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아이들이랑 책 만들려고 하는데 생각대로 잘 될지 모르겠네엽.. 이래저래 노느라 다빈치나 저나 공부는 별로 한게 없네여.. --현재 영어 진행 상황-- 1.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