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고사 - 충격 하마터면 울 뻔했다가 아니라 울어야 마땅한 성적이다. 각오는 단단히 했건만 사실은 나도 충격을 받았는지 학부모총회에서 돌아온 내내 자리깔고 누워있었다. 실상을 처음부터 안 건 다행스런 일이다. 영역 새미 학교평균 석차/학교 언어 96/100 88.4 37/393 수리 70/100 76.1 277/394 외국어 95/100 97.9 347/394 -----.. 선배들네 이야기/깊은샘네 2007.03.16
하마터면 울 뻔 했어요. 시험치고 나서 한번도 울 정도로 심각한 적은 없는 녀석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쇼크를 먹었나보다. 전국모의고사 보고서 주위의 자신만만한 아이들 땜에 하마터면 울 뻔 했단다. 영어도 못하고, 수학도 못하고....잉.잉.잉... 영어듣기도 하나 틀렸고, 수학은 또 당황했나보다. 주변의 아이들이 너무 쉽.. 선배들네 이야기/깊은샘네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