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딸 셋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큰 아이 크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원 재학 중입니다. 전공은 사회복지학입니다.
직장이 멀어서 새벽 6시에 나가서 밤 10시 쯤 들어오는 게 일상입니다.
둘째 재미는 K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입니다. 학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알바를 하고 있고, 8월에 교환학생으로 영국에 갈 예정임으로 이번 학기에는 정신이 없을 것 같다 합니다.
막내 새미는 외고 1학년입니다.
초1때부터 저와 함께 엄마표 영어를 해왔고, 외국어학연수나 체류경험 또는 학원의 도움없이 영어특별전형으로 외고에 합격했습니다.
글리(글로벌리더)로 합격한 아이들 중 체류경험없는 아이는 거의 없는 것 같다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너무 신기해 한다는군요.
막상 입학해보니 최상위급으로 잘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약간 기가 죽어있습니다.
2. 저를 도와서 여러분들의 진행에 도움을 주시거나 먼저 엄마표를 진행해 온 엄마표 선배로서 아이의 영어이야기를 써주실 분들입니다..
도꼬마리님 : 딸 둘(중1, 고1)
화이트린넨님 : 딸 둘(초5, 중3), 아들 하나(5살)
마지막조각님 : 딸 하나(중2)
사랑과평화님 : 딸 둘 (중1, 고3), 아들 하나(고1)
조르바님 : 아들 하나(초6)
바람이가는길님 : 딸 둘(초4, 중1)
보라순이님 : 아들 둘(고1, 중2), 딸 하나(초1)
루루벨님 : 아들 하나(초2), 딸 하나(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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