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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깊은샘1 2007. 4. 2. 10:54
 

쏘나기가 멈추었네요

아침 날씨는 이네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오랜지 향처럼 상큼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오랜지 처럼 달콤 상큼했으면....


웹상의 커뮤니케이션 이란것이 나도 모르게 중독성을 지녀 시간 개념없이 몰입하게 되기도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소홀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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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 블로그 가 문을 닫는 다네요

골이 싹~빠져 나가는 것 갔습니다


마리님

그대 블로그 가 있어서 참~행복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창문을 여는 것 보다 도 더 ~

아침 헤이즐럿 커피향을 맡는 것 보다도 더~행복 했어요

오늘부터 그 기쁨을 맛볼수 없게 되어서 많이 우울합니다

그러나 그대에게 강재할수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기다릴 랍니다

아침이  행복할 그날이 다시 오기를, 우리모두가.......

아이들 따순밥 해주시고 옆지기 옆구리 긁어주이소~

저도 김치담그고 냉장고 청소도 할랍니더.

블로그에 감사함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피에쑤: 눈치코치


어머니님이(깊은샘 그리고...)  아프십니다

예시로 부군께서 하시는 사업이 잘못됬는지,

알지못하는 병이 드셨는지.....

큰자식은 눈치채고 스스로 어설픈 밥을 지어먹고 라면도 끓이면서 알아서 살금살금 숨죽여 공부하고 동생들 돌봅니다

둘찌넘도...막내도 덩달아 눈치보며 살금살금.....

먼~이웃이 달려와서  어머니가 달리 어머니냐고,

아이들을 챙기라고...

어머니의 책임 따위를 묻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어머님이 기력을 차리 실때까지 좀 기다려주면 될터인데....

자식도어머님을 헤아릴줄 알아야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침 일찍 조신하게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내내 ,오늘 오전부터 내내 전화통이 불이나서 이제서 두서없이  올립니다

단 한가지의 바램은 우리 모두에게 이해와 사랑의 물이 흘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