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배경에 하얀 꽃뭉치...
민들레 같기도 하고, 수국같기도 하고.
그냥 그렇구나, 바뀌었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다시 보니
아~
꽃잎방석에 앉은 꽃꽂은 소녀가 책을 읽고 있네요.
소녀가 아니라 엄마일 수도 있겠네요.
(엄마가 앉으면 꽃방석이 그야말로 뭉쳐진 솜같이 되려나...호호호)
저 행복한 여자는
'나'
'우리 새미네학교 식구들'
女人이여!
봄의 정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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