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면서 남겨놓은 발자국의 기억을 주섬주섬 더듬어가며 간단히 올려놓은 글이기에 부끄러움이 더 많은 글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그저 제 블러그속에 넣어두었다가 함께 길을 가는 깊은샘님 화이트린넨님의 마음을 그대로 나눌수 있기에 다시 바람이가는길네 방에 올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과정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성장에 아주 작은 바람이라도 되어주고 싶은마음에,,,
**큰아이는 중학교 1학년이고 둘째는 4학년인 딸들입니다. 저희집에서 영어와 아이들 성장은 별로 분리될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큰아이 푸른하늘은 5학년때 리딩타운 6A를 받고 지금은 ME단계이고 둘째 맑은햇살은 그때(2학년) 6B였고 지금은 MC입니다. 그리고,,IET전국상과 지역상수상이 있었구요.
단계를 쓰는게 쫌 그렇지요?^^;;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말하고 쓰기가 편합니다,,,라고 쓰기엔 음,,서로 모르는게 많으니 대충 감을 잡기쉽게 쓰면 좋을것같은 마음도 있고 요것도 아이들 자라는 기록일테니,,남겨둔들 어떠랴,,하는 마음도 거들어서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음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들어선 길입니다 그덕에 푸른하늘은 영어로 먼저 말문을 열었고(yellow car였나?^^) 맑은햇살은 얼마전까지 영어표현이 우리말 표현보다 앞서서 외국생활하신 분들 눈에 먼저 띄었더랬지요
지금은 큰아인 영어보다는 수학이니 논술이니 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지라 영어는 토플이라는 숙제(?)와 휴식의 개념으로 자리잡은것 같고 둘째는 아직은 영어가 더 편한것 같은데 올 한해 지나면 모국어와 영어가 동반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외국체류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앗,,,괌 4박5일 있네요,,미국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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