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로 바뀌고 처음으로 토플 접수하다가 거품물고 앉았습니다.
작년과 달리 회원가입을 해야한다고 해서 당황해서 난리치고
간신히 로그인해서 튕겨나갈까 기다리다가
장소, 시간 결정된 다음 순간에 꽝!!
아!
뒷골에서 스팀이 ..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꼬로록 꼬로록 뒤로 넘어가기 직전이네요.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마지막 두번의 cbt를 잡아낸 오기로다가 밤새 붙어있어야하나..
여름방학중에 한 번 봤으면 하는 큰 놈땜에 이러고 앉았는데 수명이 며칠은 단축된 것 같습니다.
아직 급한 불도 아닌데..나중을 기약해야할까봅니다.
불라불라..쏟아내면 열이라도 좀 식을까 떠들었습니다.
얼음물 한 잔 마시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내남자의 여자 보러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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