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소녀맘 : Hooked on Phonics : 맨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깊은샘>>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
참, EFL 파닉스하고 Hooked on Phonics하고 비교해서 어때요?
Hooked on Phonics가 집에서 하기에 더 쉽나요?
초1이나 초2들이 맨처음 접하는 파닉스 책으로 좋은가요?
간단히 함 소개해주시면 고마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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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소녀맘님>>

앗..히히 깨어있으니 샘님을 뵙네요~
EFL파닉스도 첨 시작용으로는 갑갑하던데요.
저희 둘째 시켜보니..
일단 교재 가격이 좀 차이나구요.ㅎㅎ
훅트 온 파닉스 전 참 맘에 든답니다.
알파벳인지부터 알파벳 음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뒤
자음모음 조합을 통해 파닉스를 익히는 방식(애..트..애트/프..애트..패트-이렇게)이라
쉽게 접근이 용이한거 같아요.
집에서 엄마표로 하기에 딱인거 같아요~
제가 구입했던 동네 키다리사장님 말씀으론
이걸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재로 쓰는 곳도 있다하시며
몇년전만해도 개인적으로 해외구입했었고 상당히 고가(백만원이상)였고
그럼에도 강남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교재라고..말씀하시더군요~
오디오시디의 스크립트가 없어서 활용하기 답답했었는데
문진에서 스크립트를 넣어서 판매하기때문에 것두 편하구요.
파닉스 리더스처럼 오디오가 음악이 있다거나 해서 기분살려주게끔 해주진 않지만
리듬을 타면서 읽어주는 정도만해도 아이들은 제법 지루하지 않게 하는거 같구요.
무엇보다 성취감이 큰 교재기때문에 약간의 지루함정도는 이겨내는거 같습니다~
세트로 구입할경우 k단계에선 단모음과 _s의 발음까지 접하게 되구요
G1에서는 복자음이라해야하나..그런것 연습하구요~
G2에서는 장모음,이중모음을 꼼꼼하게 연습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애하면서 느낀점은 -s가 붙은 복수단어의 발음을 큰애는 고만한 시기에
대충 얼버무리고 읽고 했는데..
이파닉스에서 정확하게 연습을 해서 그런가 이 발음도 정확하게 하는 습관이 생겼구요.
역시 과거형 발음 ---ed연습도 하게 되어서 이것도 제법 정확하게 읽어내리라 기대하고 있구요.
암튼 초1 초2에 시작하는 어무이들 어찌 알파벳부터 가르쳐야 되는지
난감하신분들에게 딱 좋아보인다고 아뢰옵니다~

넘 간단한 소갠가 싶어요~

킴앤존스 키다리 홈페이지 가시면 교재 보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