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길잡이/터잡기

원더하마 : 파닉스 비법-시디로!!!

깊은샘1 2007. 7. 23. 19:22
깊은샘님..
샘님과 린넨님께 감동 받아서리~~!!
저희집에 파닉스 비법하나 소개할랍니다..

요즘 아이들이 엄청시리...비주얼한걸 좋아라 합디다..
말 그대로...액티브하고 비주얼이라....

큰애는 윤선생으로다가 영어를 시작해서 파닉스는 제가 신경을 안썼었는데..
둘째 넘은 누나 쓰던 파닉스 교재로 할까나 했었는데..
어디더....누나 쓰던거 절대로 안해지던걸요??
그라고...우찌나 조선말이 많던지....
또 그걸 그리도 오래했을까나?하는 후회가 되더만요..

일단 다시 돌아와서리...
유치원생이면 통문자로 자연스럽게 익히면 되겠지만..
초등학교 1학년을 통문자로 할려니...
제가 맴이 넓지 못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이책..저책...이 사이트 저 사이트, 여러가지 방법론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젤로 내 아이에게 맞겠다는 걸 찾고 또 찾았죠...

일단...저는 CD-ROM 을 구입했습니다...
잠*네 책에서 소개되어 있었던.. Let's Go Read 1, 2 -edmark 사입니다.
1은 자음에 관한 것이고..
2는 그 외 모음에 관한 것입니다...
 

 

 



일단 성공입니다.
진행방식이 반복되어서 지루하기도 했지만...인내심을 가지고...
온갖...온갖...꼬시는 장치를 제시하면서...물량공세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좀 허접한 4권으로 된 파닉스 책으로 휘리릭...휘리릭...지나갔습니다...
1권 마칠때마다...못먹게 하는 과자 파티(?)도 열어주고..
그리고는 간판, 신문, 책의 간단한 단어를  읽어내더라구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cd-rom 만으로 되는건 아니고요..
이 cd도 반복된 구성으로 지루해서 인내심도 발휘해야 하구요...
책에다가 부가적으로 병행을 했더니..효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애들마자 성향이 틀리고...
저희집 아이는 컴터 게임은 전혀 못하게 하니...
이 파닉스 cd 만으로도 감지덕지해서....끝까지 잘 했던거 같습니다...
(아마 컴터 게임 많이 한 애들은 아마 시시해하지 싶기도 합니다...)


혹..파닉스를 시키실려는 맘님들께서는 한번 참조해보시라구요~~!!
사진은 몬올려서 패스....

추신))) 사진은 예스24에서 따다 깊은샘이 추가했습니다.

근데 가격이 꽤 센데 할인도 안하네요. 다른 데 싼 곳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