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가온누리-중1여 애슐리·초4남-카일

초6 애슐리의 12월 진행과정 1

깊은샘1 2007. 12. 17. 21:44

다들 진행상황 올리신다고 바쁘신것 같아요 ㅋㅋ

요즘 새미네에 좋은일들이 연달아 생겨서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기말고사를 무사히 치른 애슐리는 지금 한껏 책읽기에 빠졌어요...

성적도 1~2학기 전과목이라 평균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를 지켰기에

그동안 칭찬에 인색했던 저를 반성하면서 피자도 쏴주고 내친김에 휴대폰도

해주기로 했답니다...아마도 애슐리는 최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중일꺼에요*^^*

그치만 엄마인 저는 속으로 겨울방학만 다가오면~@%#$&@#$(무슨말인지 아시죠?ㅋㅋ)

제발 들키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진행상황 올릴께요...

참~그리고 저번 테스트후 며칠있다 다시 리딩타운테스트를 해보았는데 3c가 나오더군요 ㅡ.ㅡ

정말루 알수없는 요지경입니다...다만 맹신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나름대로 교훈도 얻었구요...

이렇게 차근차근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쌓이리라 믿고 열심히 할렵니다...

 

집중듣기- 프린세스 다이어리 1,2,3편

              Judy Blume 시리즈

 

문법- 아자 검정(답지가 늦게오는 바람에 아직 시작 못했어요)

 

독해-리딩 어드벤티지 3권(이것도 아직...yes24 이번에는 넘 늦네요 ㅠ.ㅠ)

그래서 대신에 1,2권 단어정리하고 남는 시간에 컨넥팅보케 D받아쓰기나 함 해볼려구요

 

책읽기- 영어 그림책 6권

           프레니 k 4권

           프린들

           옥스포드 스토리랜드 20권

영어책을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보네요...어떤날은 챕터북 보았다가 어떤날은 팩트파일..DK리더스..

한글책 읽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나네요....그리고 영어 그림책을 살 형편이 안되어서

리딩플래닛에서 대여해서 봅니다...지점이 한군데밖에 없어서 먼곳까지 원정을 한답니다 ㅠ.ㅠ

다행히 2주동안 6권을 보게 된다는 잇점도 있긴 하네요....

 

샘님 한가지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우리 애슐리가 전화영어를 너무 간절히 원하네요...

매번 다음 달 다음달 하면서 미루다가 이번에 어떤분의 소개로 전화영어 테스트를 해보았거든요...

한참을 얘기를 나누다가 원어민 강사가 고등학교 몇학년이라고 묻더라네요...우리 애슐리 @@

표정으로 초등생이라고 했더니 넘 놀라더라는데 평가서에는 아주 밝은 여자아이이고 쓰는 어휘가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만 더 다듬어주면 눈부신 발전을 하리라고 믿는다면서 쓰여 있다는데....

그래서 상담해주시는분이 이런 경우는 첨이라서 성인교재로 회화하기에는 좀 그렇고...

레벨을 조금 낮추어서 일단 시작을 해보자네요....애슐리는 좋아서 헤벌쭉~이고....

제 생각에는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영자신문으로 시작을 할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애슐리가

저리도 간곡히 원하니 조금 갈등이 되네요...샘님 의견 좀 나눠주세요....

그냥 애슐리보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할까요? 아니면 몇달만이라도 재미로 함 하게 뒀다가

내년에 영자신문으로 유도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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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린넨입니다.>

애슐리가 쥬디블룸  집중듣기 한다고 해서,  쥬디블룸의 새 책 한권 소개하려 합니다.

제목은 "The Pain and the Great one" 이구요,  아래 책은 같은 제목으로

그림책과 챕터북 2가지가 나와있습니다.

 

누나에겐 골칫거리 그 자체인 동생이,    동생에겐 늘 잘난 척 대단한 척 하는 누나가 

늘 못 마땅합니다.  서로 서로  엄마 아빠는 동생만,  또는 누나만 더 사랑한다고 느끼지요.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울 막내는 그림 만으로도 엄청 동감하는지  요즘은 끼고 살아요..ㅋㅋ

 

챕터북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CD도 따로 판매하구요...

왠지 챕터북이 재미있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쳅터북이구요, 제목은 Soupy Saturdays with the Pain & the Great on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