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애슐리 12월 진행과정 2

이번에는 일지가 많이 늦었어요...

음....애슐리는 다른곳보다 방학을 일찍 했답니다...

그토록 학교를 좋아하던 아이가 열흘정도 집에 갇히다시피 하더니

요며칠 우울해 하더라구요...거의 심드렁~~~~

더욱이 아자검정을 시작하고나서는 처음에 넘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격일로 진행할까도 생각했지만 또 너무 늘어진다 싶어서

새미네 언니 오빠야도 다들 처음에는 힘들어했다고 5챕터만 지나면

쉬워진다고 하니 거기에 위안을 삼으면서 지금 욜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제 페이스를 찾았어요....

예비중...우리 딸 교복입은 모습 빨리 보고싶어서 개학날이 기다려지네요 ㅋㅋ

그럼 간단하게 일지 올릴께요..보시고 수정할 사항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영어는 보통 3~4시에 마무리를 하고 저녁 식사전까지 독서하면서 여가 시간을

즐기다가 오후8시부터는 수학을 진행합니다....

 

집중듣기- 쥬디블럼 시리즈 4권

               더 스쿨 스토리

               a week in the woods

보통 오전에 1시간정도 집듣을 하는데 우선은 집에 있는 뉴베리쪽으로

한바퀴 돌았다가 다시금 레벨을 올려 들을까 합니다...

아니면 애슐리가 보고 싶어 하는쪽으로 쭈~~욱 듣는게 나을까요?

 

책읽기 2시간-영어 그림책 12권 수시로 반복

                   A to Z 미스테리 7권

                   더 스쿨 스토리

                   Blubber

                   팩트파일 1~2단계 8권

                   Dk리더스 2~3단계 14권

 

문법- 아자 검정 2챕터 시작

역시 검정 시작부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시간도 배로 걸리고 많이 어렵니? 하고 물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생각할게 많다나요? 제가 뭐~알아야지요 ㅠ.ㅠ

능력만 되면 시원스럽게 가르쳐주고 싶은데 것두 안되니 무조건 샘님 요점정리만 보고

꼼꼼하게만 풀어라고 하지요...다하고 나면 채점해주고 오답 정리하고 두세번정도

소리내어 읽어보라고 합니다..다행히 지금은 안정을 찾았네요^^

 

정독-리터러시 4로 드디어 정독을 시작했어요...

한 스토리로 공책에다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듣고 읽어본뒤 단어보고 마무리 합니다

처음엔 아더왕 이야기가 나와서 애슐리가 헉~모르는 단어가 �羔� 많지?하다가

그 다음 스토리는 별로 없다고 하는데 굳이 단어는 몰라도 내용이해는 다 된다고 하네요...

 

독해-리딩 어드벤티지 3(5과 진행중)

이건 방학동안에 욕심같아선 스케쥴에 다 넣고 싶지만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아서

짬나면 쉬엄쉬엄 하기로 했어요^^;;

어휘와 독해를 안하니 조금 찜찜하긴 하네요...이걸 넣어야 돼? 말어? 고민중입니다

깊은샘님...린넨님 그럼 방학 계획표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늦었지만 깊은샘님과 화이트린넨님 또 새미네 어머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