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ho : 12월 진행글 2와 1월 계획.

12월 진행글도 새해인사도 너무 늦었습니다..

 

새미네 두분 선생님과 이곳의 모든 가족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늘 12월 31일은 교회에서 0시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었는데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이랄것도 없이 1박2일에 급하게 가느라 방도 없어서 간신히

원룸타입의 방이 있는 산장으로 갔답니다..

조그만 방에 네식구가 한이불덮고 방바닥은 무지 뜨겁고 윗풍은 있어서 얼굴은 춥고..

아이들 보드타느라 피곤했다가 가족끼리 드리는 0시예배에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못하고..ㅋㅋ

 

잠깐의 외출이었지만 아이들도 저도 기분이 좀 나아졌답니다..

제가 기분이 이래저래 좀 그랬거든요..

 

3일 연휴를 마치니 일터가 좀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산이...

  제가 한때 '난 사춘기때 어째 한번도 일탈을 하지 않았을까?

  왜 부모도 제어하지않는데 스스로 규율을 만들고  범생이로 살았을까?

  참 밋밋한 사춘기였다..!!'   그런맘을 먹었더니  산이 녀석이 보답을 하는중입니다..ㅠㅠ

 2007년을 마무리를 "오렌지 레드 와인"이라는  색으로 머리를 ......

 하도 하고싶어하길래 대학 들어가기전까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허락을 해주긴했지만

 그렇게 요란한 색으로 하고들어올줄은...

 방학식날도 머리 길어서 선생님한테 ^%$^&^$^@*&%^

 

문법:오늘 13장 나갑니다...

   요즘 제 에너지가 딸려서 점검 못하고 선생님한테 일임중인데..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진도 다 나가면  혼자 앞부분부터 다시 시작하게할까합니다..

  아직도 문법이 머리에 안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집듣:언포튜닛 6권까지..다시 들었습니다..(이젠 시시하다네요..매번 �i기고 도망다니는

     스토리가 뻔하다네요.)

   기버,the number of star?(제목이 맞는지?)

  계획은..매직 스쿨버스,포코너즈,로얄달시리즈,전에 들었던 책반복..

읽기:지난번 읽다만 위인전 하루에 2- 3권씩..(제법 글밥이 많은책인데 쓱 읽어서

  미덥지 않지만 ..)

  계획...I WONDER WHY,등 집에 있는책..

독해서:하다만 thought¬ion 하루 한과씩..

 계획..리딩 어드밴테이지 2권부터..

 단어 하루 50개씩 테스트..

쥬니어헤럴드 다시 신청했습니다..하는거봐서 전화영어도 신청할까합니다..

 

연초라 영어도 수학도 독서도 나름 하느라고 하는데 자꾸 친구들이 불러댑니다..ㅠㅠ

친구딸은 아침10시에가서 밤 10시에 오는 학원을 다닌다는데...

 

 

호...

형따라 요녀석도 블루블랙으로 머리를..ㅋㅋ

 

제가 방학때 집에 있으려했는데 도무지 대타를 구할수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그렇다고 아직 아이인데 아이한테 그 많은 시간을 조절하라 하기엔

무리인것 같아 여대생에게  주 2회과외를  부탁했습니다..저희집에서 가깝고 참하고 성실해보여..^^

 

가르친다기보다 제가 집에서 도와주려했던 방식으로 아자 봐주고

독해서 답 확인하고 단어테스트해주고...

포코너즈는 대략적인 테스트지 만들어서 집듣후 확인작업까지 부탁해서 다음주부터

 하려고 합니다..

 

 문법:드디어 오늘부터 시작 합니다..

 

 집듣:hatchet,holes,매직스쿨버스5권,리터래시3의 2권째(단어 집어가며 반복중입니다 ..)

(  holes는 어제 혼자 집에 있으며 하루에 다 들었답니다 시디 하나만 들으려다

 계속 그다음얘기가 궁금해서 다 들었답니다..)

  계획..매직 스쿨버스 나머지..포코너즈..

 

 읽기:I WONDER WHY ..역시나 재미있게 보내요..

   쥬니어헤럴드도 같이 읽게 하려구요..

 

독해서:리딩어드밴테이지 1권끝났고 하다 모셔둔 팩츠앤피겨 다시 시작..

 

산이랑 호랑 성격이 판이해서

산이는 50%만 알아도 안다고 하는성격이라 새겨들어야하고

호는 70-80%를 알아야 안다고 하는형이라 진도가 더디고 그렇네요..

 

새미네 이렇게 학생으로 끼어앉아 더디지만

학원에 휘둘리지않고 아이도 힘들지않게 계획을 세울서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산이도 학원보다 훨 낫답니다..

그리고 새미네를 통해   너무 좋은분들 알게돼서 감사하고

새미네 학생들...이젠 너무 친근한 아들 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