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맘님의 질문에 대한 한결같이님의 답글인데요.
이 비결은 영어책 읽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일이지만 또 우리 모두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다시금 각성해보자는 뜻에서 따로 올립니다.
아, 그렇다고 특정 학습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비결,
1. 충분한 시간을 준다.
2. 원하면 사주도록 한다.
3. 엄마랑 같이 읽는다.
4. 학습적인 냄새를 강요하지 않는다
이것만 지키면 되지 않을까요?
정말 특별한 비결이라고는 없습니다요.. ^^;;
단지.. 책 읽고 싶을 때는... 충분한 시간을 준 것 뿐이지요..
또.. ㄱㅁ 샘들이 말씀하시기를...
"아이가 원한다고 다 사주시는 부모님은 못봤는데.. " 하시면서..
제가 좀.. 특이하다고 하더이다.. @@;;
ㄱㅁ을 하다가.,..
재미있는 지문이 나와서.. 책을 사달라고 하면..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라도.. 꼭 사주었습니다..
1학년 가을 부터.. 6학년 초까지 ㄱㅁ국어를 했는데..
ㄱㅁ에서 보고 사달라고 한 책을 안사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ㄱㅁ의 추천서가 믿을만 합니다요.. ^^;;;)
곤석이 원할 때...
원하는 책을 사준 것과..
그 책들의 거의 대부분을 같이 읽었다는 정도..?
그정도가.. 비결이라면.. 비결이고..
어찌보면.. 후회되기도 하지만..
곤석에게.. 책읽기를 가지고..
학습적인 냄새를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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