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2기 학생방/피아노-초6남 초록이·초5남 파랑이

피아노 : 초록이 파랑이 3월 진행글 1

깊은샘1 2008. 3. 6. 09:34

입학한 후부터 초록이와 파랑이의 진행입니다.

 

초록이는 일단 쉬운책 읽기와 집중듣기, 아자순서로 했어요.

이 순서는 25일 입학하기 전 일주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입니다.

 

읽기-반복 읽기를 선택했어요.(10권당 세번 반복후 다른책으로 넘어갔어요.)

       초록이에게 반복과 그냥 다 읽은후에 반복을 물어보니 상관없다하여 정했습니다.

       리틀크리터23권 , 헨리 앤 머지20권 , 아서어드벤쳐 10권, 헬로리더3단계  5권,

       스폰지밥리더스 3권, ort 5-9단계 를 세번 반복하여 읽었어요.

       25일 입학후에 어제까지 읽은책은 반복 포함하여 127권이네요.

       매일 10권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읽기는 단어를 좀 확인했어요.

       외우지는 않고  포스트잇에 붙여놓고 책을 두번 읽은후엔 뜯어내고 다시 한번

       읽는것으로했어요.

       " 푸헤헤 , 헐, 짱 웃긴다 "하네요.

       앞으로 헬로리더2,3 , 베렌..매직스쿨버스 리더스 , 로버트먼치등을 하려고 합니다.

 

집중듣기-매직트리하우스부터 다시 하기로 하여 주5일 정도 한권씩 들었습니다.

             저희집에 매직트리하우스는 20권정도있는데 반복은 하지 않고 그냥

             다른책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어떠신지...

 

문법-아자빨강 현재 워크북포함하여 챕터5까지 나갔습니다.

        시디부분은 매번 하지 않고 챕터2개가 끝나면 한번에 듣기부분만 같이 했어요.

        틀린것이 없는 곳도 있고 한두개 같은 유형을 틀리기도 하고 하는데

        박스안에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것대로 하면 되지만 다른곳에서 그 문제를 봐도

        다 이해를 할지는 모르겠어요.

        되도록 1주당 챕터 1개를 하려고 합니다.

 

        아자책을 소리내어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눈으로 읽었습니다.

        말하기부분에서는 린넨님이 말씀하신 포스트잇에 써보기등은 하지 않고

        그냥 입으로 혼자 말했습니다.

       소리내어 진행하는것과 말하기도 종이에 쓰는것도 신경쓰겠습니다.

 

그외-지난번에 말씀드린 영화보기학원은 초록이가 그 선생님을 좋아하여 그대로 다니고

        있어요.

      

 개학을 하니 일기와 독서록 숙제까지 있어서 매일 위의 진행을 하는것외엔 시간이 나지 않네요.

수학도 해야하니 더욱.

학습서는 하지않았습니다.

주말에라도 해야하는지..

 

파랑이

집중듣기-어스본2 매일 2권씩

              3일후면 반복이 끝납니다.

              끝나면 베렌..을 하려고 합니다.

              파랑이는 집중듣기를 좋아합니다.

              소파에 누워서 들으면 되니 편한가봅니다.

              흘려듣기도 어스본으로 하는데 내용을 뭐라뭐라 저에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 대충 알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읽기- 요것이 문제네요.

        캐쉬를 당근으로 걸면 캐쉬때문에 열심히 하는데 그렇지 않았더니 시큰둥.

        25일부터 어제까지 54권을 읽었는데 반은 제가 읽어준겁니다.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리틀크리터, 아서 어드벤쳐 , 클레식테일 몇권, 헬로리더 2단계 10권

        한번 읽은것도 있고 두번 읽은것도 있어요.

 

문법,어휘-이 부분은 2월 한달과 어제까지 한 내용입니다.

               그래머타임과 옥스포드픽딕을 하루씩 교대로 했어요.

 

               그래머타임2-10번까지 했어요.

               설명을 해주려고 하면  다 안다고하면서 설명을 듣기 싫어합니다.

               만화만 읽고 바로 문제로 들어가는데 잘 하긴 해요.

               같은 유형으로 틀리는 부분은 그때 설명해주면 고쳐요.

             

               옥스포드 픽딕 18번까지 했어요.

               시작전에 5분정도 시간을 주고 단어를 보라하고

               사전에서  Additional Words중 모르는것을 찾으라 했어요.

               그리고 테잎을 틀어서 디테이션을 하는데 단어는 잘 하는데

               연음때문에  자기귀에 전혀 엉뚱하게 들리는 부분에서는

               짜증냅니다.

               어느날은 잘 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느날은 힘들어합니다.

               이걸 하면서 저도 매일 파랑이의 상태가 헷갈립니다.ㅋㅋ

               그런데 글씨체가 참 예쁩니다. 요건 맘에 드네요.

             

파랑이는 읽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다른 어떤 방법을 택해야겠는데 우선 영어책읽기를 제일 먼저 하는것을 해야겠어요.

긴 내용은 싫어합니다.

스토리랜드를 7단계 넘어가면서 반권씩 하다 말았는데 그것을 다시 할까합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