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1월 보다 더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입학식이 있어서 그럴까요?
방학동안 오전 오후 한번씩 진행 했던 (집듣30분씩)을 저녁에 한번만 하려고 합니다.
욕심껏 하면 어떻게 해볼 것도 같은데 그러면 아이들이 힘들어 지겠죠.
린넨님의 말씀 "저학년 때 영어 수학에 올인 하여 다른 건 아무것도 안할거면 차라리 영어를 하지마라"고
어느 분께 답글 주신 말씀에 힘 얻어서...
대신 낮에 리**스를 해보려구요.
오늘부터 시작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말리느라 혼났네요
2월 말부터 어제까지 한 진행기 입니다.
희망이와 소망이는 dvd보는 것과 집중듣기 하는 것 뿐이라서 자세히 올릴것은 없네요.
저학년이면 dvd많이들 보시니까 저희집 진행기에도 dvd 본 것과 집듣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dvd(괄호는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정도)-
심슨(상), 피터래빗(중), 러그래츠2,(상)
클리포드(하), 지미뉴트론(상) 아서6(중)
바비(상), 앨빈과 슈퍼밴드(상), 큐리어스 조지(상)
베렌스테인 베어1(중), 매직키1)(하)
집듣- 어제까지 베렌 하나만 줄창 했어요.
2번 돌았고 소망이가 한번 더 하고 싶다고 하네요.
한번 더 할지 다른 것을 넣어 줄지 고민 됩니다.
베껴쓰기- 하루에 영어 공책 한장 베껴씁니다.
역시 글은 아들보다 딸이 훨 예쁘게 쓰네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그리는 수준입니다.
베껴쓰기 시작한지 한달이 안됐거든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큐리어스 조지, 로켓(소시지), let`s read and find out,
네잇 더 그래이트 (읽지 않고 집듣)-재밌어 해서 베렌 다음으로 넣어
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읽기는 개학하고 들쭉날쭉 하네요.
하루에 한권씩이라도 규칙적으로 읽게 해야겠어요.
개학했는데도 울 아들 희망이 지금 이 시간 저녁먹고 깜깜한데 또 축구하러 나갔습니다.
낮에 놀라고 했더니 다른 아이들은 낮에는 다들 바빠서 같이 놀 친구가 없다나?
갔다와서 영어 꼭 한다고 약속 하고 나갔습니다.
아이고~~
내가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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