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한 달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날마다 변수가 생겨 영어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동생이 할 떄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기도 하고....(이몸이 기억력이 넘 없다보니) 영어일지 겸 계획표를 만들어 책상 앞에 놓아 둡니다. 이 일지를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3월에 이어서 학습 시간표는 변동이 거의 없네요. 듣기, 독해, 영타임즈, 문법, 처음 듣기 할 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으로 했는데 학교 갔다 와서 들을 때만 아이가 북웜스 좋아해서(? 이 정도는 아니구요 ^^) 들으면서 읽고 DK는 제가 권해서 읽습니다. 영어공부 다 하고 나면 DK 2단계 묵독하는데 단어..

둥이 지금 열심히 과학상자 조립합니다 오늘 도착한 로켓시리즈 흘려 들으면서.... 우리 둥이 요즘 엄청바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저, 고학년 할것 없이 정말바쁜것 같아요 내일은 과학행사에 4월에 영어 말하기 대회, 중간고사시험이 다몰려있네요 우쨌던 우리 둥이의 4월 진행 사항이랄것도 없지..

복디 주문한 교재가 어제 왔습니다. 1. 리딩 어드벤티지3 2. 커넥팅 보카B 3. 팩츠 앤 피규어 4. 북웜스 1, 2 단계 4는 하루 30분씩 집중읽기를 하면 될 것 같은데 2과 3의 하루 분량과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사실 2와 3은 아이 실력에 비해 쉬운 듯 합니다만 그래도 쉬운 것 부터 하는 것이 실패..

새미네 영어학교의 영어의 기본적인 방향은 영어공부를 국어와 같은 맥락에서 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을 생각해보면요. 1. 말을 듣는 것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애기때 무수히 많이 들어서 따라 말하게 되지요. 여러가지 상황이 같이 주어지기 때문에 들어서 말을 하게 되고 무슨 의..

알베르또는 미술시간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보는 눈이라도 갖게 해주고 싶어 미술사 관련 책들을 골고루 읽히고 싶어 했죠. 다행히 책은 재미있게 읽어 주네요. 알베르또가 미술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은 (본격적으로) I SPY 그림책이었습니다. 거기서 여러 명화를 만나고 다른 미술관련 책으로 움..

아이고 제가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서 올립니다 아침 5시 40분에 기상해서 아들넘 6시 30분에 따땃한 밥 억지 강제로 먹여 보내고 7시에 또한넘 , 7시 40분에 또 한넘...... 그리고 시들은 넝감하고 짜투리 후다닥 먹고 9시에 교회갔다가 볼일보고 ....... 막둥이 하교후 간식 모닝빵으로 미니 햄버거 &딸기쉐..

아~요즘은 정말 이래저래 바쁩니다... 막둥이 입학하고 나서 한글을 제대로 쓸줄 몰라 제가 매일 받아쓰기 봐줘야 하고 더불어 둘째도 이제 영어시작이라 제가 일일이 봐줘야 하고 그나마 첫째인 애슐리는 딸이라서 그런지 알아서 잘하지만 그래도 제 손길이 가야하고 이럴땐 엄마자리가 넘 힘드네요 ..

2002년 9월 드디어, 강원도행을 "감행"합니다. 간단한 살림살이를 꾸려서 뽀, 미스타깡(who?^^), 그리고 보라순이 이렇게 세 식구만 임시 거주를 시작했습니다. 무모하고 막막한 "시도" 였기에 아들 두 녀석은 할머니 손에 잠시 맡겨두고서요. 쓰다보면 뽀이야기가 아니라 제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지우고 ..

Daum 에서 글을 쓰다보면 다 쓰고나서 확인을 눌렀을때 그냥 날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그런일은 많이 겪어봤지요 ㅠㅠ 어찌나 황당한지..... 근데 이게 다음은 오랜시간 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로그아웃이 되버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공들여 길게 쓴글을 날리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