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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 제안 - 영어학교 방 개편의 안

깊은샘1 2007. 3. 29. 17:17

 

신입 감히 제안한번 해봅니다..

분위기 파악을 엄청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분위기 반전에 힘좀 써보려고..

뭔가라도 도움되고자..

낑낑 거리는 거 보이시나요??

 

 

 

영어학교 22개 방을 줄이자고 제안합니다..

글제목에 엄마, 아이, 진행기번호가 다 들어가기로 약속했으니..

묶어놓는 것이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생은..

1,2학년방,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또는
1,2학년방, 3학년, 4학년, 5,6남, 5,6여

중학생은..
1학년, 2학년, 3학년

또는
남자중학생, 여자중학생

또는
레벨2, 레벨3, 레벨4이상        

또는 레벨 3이하, 레벨 4이상


레벨 오르면 이사가는 기분도 좋을 거 같은데요..ㅋㅋ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방이 많아서 어디가서 무슨 댓글 달았는지도 기억못하고 엄청 헤맵니다..
아이가 두 명인 분들이 조금 힘들겠지만
이렇게 하면 주로 노는?? 곳이 정해지니 덜 헷갈릴 거 같아요..
차차 여유가 되면 따로 관심있는 방도 한 번씩 가봐지겠지만
지금은 벅차네요..
엄마이름, 아이이름, 학년, 진도.. 엄청 헷갈립니다..


선생님들을 위해서 좋다기 보다는.
순전히 학생들을 위해서 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죄송합니다..ㅋㅋ

 


댓글은
선생님들은 따로 하나씩 댓글 달면 해당학생이 거기에 댓글에 답글을 달아서 감사와 질문을 이어가고
같은 학생끼리는 한명만 댓글달면 그 뒤로 줄줄이 답글에 답글 달고..

이렇게 댓글을
선생님 to 해당학생 댓글 : 제목은 " 조언 "
학생 to 학생 댓글로       : 제목은  "  응원부대  "
구분해서 꼬리를 줄줄~~다는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첨엔 좀 복잡해도 익숙해지면 어디가서 댓글 달아야하는지.. 보기도 편할 거 같구요..
그러니까

 

글 쓰는 사람이 다 쓰고 나서 스스로 댓글을 두개 다는거지요..
하나는 '선생님 조언'
또하나는 '응원부대'
이렇게요.. 그럼 그 밑으로 줄줄이~~~~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분위기 파악이 영 안되는..

용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