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님>
영어책은 6세초반까지는 줄기차게 읽어줬었구요.
요즘엔 지혼자 낄낄거리며 쥬니비나 어스본 정도 재밌게 읽는 거 같아요.
챕터북이 오히려 그림동화보다 어휘자체는 쉬운 거 같아요.
그림책은 많이 봤고, 지금도 계속 많이 보고 있구요.
오늘 저녁부터 까이유 dvd를 오디오로만 듣기 시작해봤어요.
다행히 이런식으로 하는 건 좋아하네요.
화면을 보면서 들을때랑 또 틀리네요.
이거야 말로 집중해서 듣게 되던걸요?ㅎㅎ
다음엔 제 딸이 쥬니비식으로 글씨기하는 것에 대해 여쭐게요.
감사해요.. 항상 답답하고 궁금한 게 생겨도 확실히 짚어주는 곳이 없었는데,
여기오니 살 거 같네요..^^ 또 한번 감사~~
<깊은샘의 답글>
쥬니비식으로 글 쓰는 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을까요?
첨삭은요.
적절한 수준에서 아이의 존심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하심이 어떨지요?
아주 치명적인 것만 눈에 띄는 것 한두가지만요.
우리말과 글 익히는 과정과 똑같이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저는 못해봤지만 우리학교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그런 식으로 해온 걸요.
자주 들어오셔서 과정 얘기해주세요.
'선배들네 이야기 > 나나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na : 무한 책읽기..해석의 문제. 스키밍 (0) | 2007.11.05 |
---|---|
나나 : 일곱살 꼬맹이 영어진행3 =아웃풋 (0) | 2007.05.21 |
나나 : 꼬맹이 영어진행 2 (0) | 2007.05.20 |
나나 : 7살 꼬맹이의 진행기 1 (0) | 2007.05.18 |
나나 : 생활속의 영어로 (7세) (0) | 2007.05.15 |